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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여주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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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2018-04-09 19:30:04 1
'차 없는 아파트'는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새창]
2018/04/09 14:20:28
드로리안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 게 있어요. 한때 침 좀 뱉는다는 얘들의 얼굴 말이에요. 이야~ 같이 침 좀 뱉으면서 즐겁게 놀았는데.. 특히, 2탄!
빽 투 더 퓨쳐 투! 투투투투투~
2139 2018-04-09 10:13:41 69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위한 어느 아파트의 협조문 [새창]
2018/04/09 01:34:59
생각보다 쉬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파트 고정 배송원 배치죠.

택배 차량은 지정된 장소에 아파트 내 배송물품을 내려 놓고 가는 것입니다. 그럼 대기하고 있던 단지 배송원이 그 상품을 카트에 실어 나르는 것이죠. 택배원은 아파트를 빠르게 처리해서 배송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내 배송원이라는 3~4시간 벌이를 할 수 있어 용돈이나 짜투리 시간을 활용을 필요로 하는 직업도 생기는 것이죠.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게 지금 몇몇 곳에서 하는 방법이에요. 하남, 송파 일부에서 실험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상당히 타당하다고 생각돼요. 택배원은 저녁 늦게까지 일 안해도 되니 좋은거죠. 단지 배송원 손수레에 실어서 쭈욱 돌면 되니까 큰 노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운동도 되면서 하루 2~3만 원 돈벌지만 자존감이 필요한 시니어 분들에게 괜찮은 제안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배송원이 단지 내 같은 주민이면, 주민간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서로 등지고 있지 말고, 대화를 해 가는 것이죠. 그것부터가 해결의 시작이라 봅니다.
2138 2018-04-08 12:51:40 1
으아아아 안돼안돼안돼아아아아아아아아 [새창]
2018/04/08 00:13:23
모셔다 드렸습니다. ㅋㅋ
2137 2018-04-08 12:50:41 16
오늘 미사에 좀 늦음 [새창]
2018/04/07 17:27:11

이분 길을 잃어버리셔서 모셔왔습니다. ㅋㅋ

https://youtu.be/TxKURy2yE64
2136 2018-04-06 00:07:09 0
[새창]


뭣! 지금 1,600원?? ㅋㅋ
2135 2018-04-04 13:36:08 1
실제 평양의 냉면 비주얼 [새창]
2018/04/04 12:06:23
뭔 양이~
2134 2018-04-03 20:34:54 1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gif [새창]
2018/04/03 11:45:49
하 시발 어삼이 없네
2133 2018-04-03 20:23:20 1
자리 양보 안햐나고 시비거는 할아버지랑 싸운 썰 [새창]
2018/04/03 09:57:07
우와~ 게가 약간 좀 그렇게 생겼네.

해서 찾아보니 키와과(Kiwaidae)의 유일속으로 분류되는 동물이군요. 암튼 좀 뭐랄까. 찾아보니 등에서 전기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심해에 사는 것이라 만날 확률이 많지 않아서 근래에 조금 확인이 된 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친구누마가 가재 잘라 놓은 것을 자랑하길래 침을 참았는데, 아아~ 이건 먹고 싶지 않아!

http://www.ox.ac.uk/news/2018-03-22-deep-sea-wildlife-more-vulnerable-extinction-first-thought
2132 2018-04-03 18:03:01 4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고 하는 것 [새창]
2018/04/03 10:28:12
칠갑山人님(닉언죄) 말에 완전 동의해요. 그냥 비싸요. 과일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이 그냥 비싸요.

왜 비싼가 가마니를 놓고 생각해보니, 딱 이 문구가 생각이나요. '싼 게 비지떡!' 예전엔 싼 것은 모양이 나쁘거나, 맛이 없거나 형편이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저어했죠. 거기에 남보다 조금 더 좋은 것을 사려는 약간의 경쟁심리 혹은 허영이 붙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생긴 게 이유 없이 '비싼 게 좋은 것!'이고, 웬만하면 '비싼 것을 사야한다'로 굳어 버린 듯 해요. 그런 심리에 편승해 너도 나도 가격을 올렸다고 생각해요. 그래선가? 심지어 어떤 것은 여기서 만들어서 물 건넌 것을 다시 사와도, 원래 여기가 더 비싼 경우가 있어요. 조금 이상하다 생각되요. 이런 건..

방법은 철저하게 비교해서 조금 더 싸고 좋은 것을 찾는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이지만.. 어떨 땐 그게 가능할까도 싶어요. 그렇게 되기엔 멀고 먼 길이라 생각되요. 으으!! 이번에 사 먹었던 버터코코넛 비스킷! 아무 생각 없이 산 제가 죄인이죠. 뭔 양이 ... 참네. 상호가 괜히 아귀가 아니더군요. 쓰~
2131 2018-04-03 17:42:55 1
여자 웃기는 아주 쉬운 법 [새창]
2018/04/03 10:55:55
그래도 못생기기만 했다면 중간은 간다고.. 무섭고 못생겼다면 그건 심각해. 정말 심각해. 정말...
2130 2018-04-03 09:29:39 5
레드벨벳 북한식 네이밍 [새창]
2018/04/02 17:45:19
진짜로 믿는 건가? 댓글을 보니 진짜로 믿는듯한 느낌이 드네. 저런 시인성 떨어지는 글을 보면 당연 합성이라고 그냥 웃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

비슷한 편집. 다른 내용.

2129 2018-04-01 09:58:10 2
AOA 행사중 일어났던 대참사.gif [새창]
2018/03/31 15:26:05
구라치지마! 이 방귀쟁이얏!
2128 2018-04-01 09:30:29 3
중세시대 기사들 검술 재현 [새창]
2018/03/31 15:35:09
이게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나름 스토리도 있어요~ ㅋㅋ
https://youtu.be/4GoQlvc_H3s

이런 검술에 흥미가 있다면,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medieval+longsword+techniques
2127 2018-03-30 13:42:34 1
말 한마디로 맥도날x 알바생 당황하게 만든 내동생.. [새창]
2018/03/29 16:39:46
글루텐 프리에서 갑자기 빵~ 터졌네요.

본문은 패티 없는 거의 빵만 가져와 드신 거고, 이분은 빵 없이 거의 패티만 가져다 드신 게 상상이 되어서요. 물론 글루텐 프리라고 해서 빵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난 게 빵 없는 버거였습니다. ㅋㅋ
2126 2018-03-29 11:30:22 8
남편과 친구의 암호같은 대화 뜻이 궁금해요ㅠㅠ .jpg [새창]
2018/03/28 18:54:20
32, 25, 27, 27은 일종의 다마(?)수 입니다. 당구장에서 사구 치시면, 완전 초보 30주고 나머지는 50, 100.. 이런 식으로 자신의 실력에 맞춰 수 가름을 하죠. 3구도 비슷하게 수 가름을 하는데 그게 저 숫자입니다. 일정시간 내 게임에서 평균 타점(매회 평균 몇 득점을 하는지)를 계산해 나온 것입니다.

'스롱 피아비'라고 작년 여성부 3관왕 하신 분이 있어요. 겁나 잘 쳐서 유투브로 몇 번 찾아 봤습니다. 현 여성부 국내 1위죠. 이분이 동네에서 30 놓고 치신답니다. 어떻게 치는지 궁금하시면 유튜브로 확인해 보세요. 그냥 ㅎㄷㄷ 해요. 그런데, 저기 나오는 분이 32 놓고 치시네요. 초초고수죠. 그럼 25는 어느 정도냐 하면 이분도 초초 고수입니다. 일반인 시야에서는... 특히 저같이 주중(酒中)당구 치는 사람 눈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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