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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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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 글이 단지 비아냥이 맞다면 감정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군게는 비아냥 일색이 되고 비생산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본 글은 확대해석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면 20만명 이하의 집회는 집회도 아닌 것인가?"라는 것인데, 단 한 명의 피켓 시위도 울림이 있을 수 있음이며, 십만 이하의 교대학생들에게도, 20만 이하의 태극기부대(?)에게도 정부는 다만 무관심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지나친 해석인 것 같다, 즉 확대해석이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