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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선생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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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016-06-29 18:00:43 23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댓글을 오해하실만 하게 쓰셨는데 문맹이니 난독이니..
댓글 다실 때 자기 글에 오타 혹은 오류가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검열은 하시고 그런 발언들을 남기시는 걸까..
1109 2016-04-25 00:15:49 42
출산후 섹스리스가 불만인 남편들 보시오 [새창]
2016/04/24 23:26:34
저를 포함해서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을 조금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글쓴 분의 해석에 썩 동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꽤 유명한 이론이고, 꽤 오래된 이론이며, 제가 알기로는 매슬로우 본인이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한 이론입니다.
수정된 이론에 따르면 욕구는 일정하게 단계적인 위계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라기 보다,
개인차에 의해 오히려 불규칙적으로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보다 더 합당하겠죠.
1108 2016-04-20 14:02:37 6/10
위기상황에서의 순발력 [새창]
2016/04/19 21:03:28
음.. 위 댓글 중에 동물이 사람 위에 있다고 믿는 부류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그럼 사람이 동물 위에 군림한다라는 전제를 상정하시는 건가?
그건 또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미.친.개'라고 한 것에 대해서 충분히 반감이 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도로 위의 규범이나 교통사고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거나 혹은 없어진 인간, 즉 어린 아이나 치매 노인이 위와 같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었다면,
과연 '미.친.놈'이나 '미.친.년'이 되었을까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이 안 나올 수 없다라.. 허허..
물론 무슨 '미.친.개'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이러는가 싶기도 하겠지만,
그 단어를 쓰는 데에 대한 무신경의 정도만큼이나 반감 또한 생길 수 있는 것이겠죠.

ps. 필터링에 걸려서 미.친.개라고 쓸 수밖에 없네요..
1107 2016-04-06 01:31:10 2
여자 성기에 대한 별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6/04/05 21:39:52
저는 안생기고싶냐 님이 제기하시는 (쉽게 말하면) 무용론 또는 무효과론도 담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안생기고싶냐 님의 주장을 좀 더 넓혀보면, 이런 주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성기를 지칭하는 새로운 단어에 대한 약속을 정했다고 했을 때, 그 새로운 단어가 기존에 쓰이던 단어와 동질화되진 않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즉, 새롭게 만들어진 단어 또한 비속어의 성격을 띠게 되고 또 다시 후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1106 2016-04-02 11:21:43 4/8
진짜 광희 답답합니다. [새창]
2016/04/02 10:54:41
현재의 섣부른 판단에 치중한 평가라고 봅니다.
정형돈과 비교하고 정준영과 비교하고들 하시더라고요.
그 둘은 식스맨이라는 무도가 제작한 희대의 관심사였던 '새 멤버 영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는 보셨듯이 엄청난 관심과 그에 상응하는 비난이 난무했죠.
그러한 절차를 밟으면서 감수할 수밖에 스트레스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었다면 그 고통을 쉽사리 참아내지 못했을 겁니다.
또한 여타 무도 멤버들과의 소통 문제에 대해서도 카메라에 비친 모습, 무도의 개그 코드로 편집된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이지,
그 확실한 내면을 우린 알지 못합니다.
기다려달라는 것은 광희에 대한 거라기 보다 무도 전체, 즉 광희를 포함한 모든 멤버와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말하는 것일 테죠.
소통은 광희 혼자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책임을 묻는다면 광희를 뽑은 멤버들과 제작진 또한 같은 만큼의 책무를 갖는 것 아닌가요?
1105 2016-04-01 18:24:31 0
관심이 받고 싶었슴다 [새창]
2016/03/31 00:20:57
어휴 물론입니다. 저에겐 큰 영광이죠!
1104 2016-04-01 02:36:54 33
관심이 받고 싶었슴다 [새창]
2016/03/31 00:20:57
익산행 첫차에 올라 의자를 뉘인다.
행여 좋은 생각들이 스칠까 작은 종이와 펜을 손에 쥔 채 역시나 잠에 빠져버렸다.
시외에 다다라서야 눈을 비비고 창밖으로 가시지 않은 아침 안개를 확인한다.
쓰인 것 없는 종이는 가방에 넣어버리고 설렘 가득한 이 마음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
는개 덮인 미륵사가 불현듯 떠오르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안 난다.
놈들도 잘 도착했으려나, 가방을 메고 터미널에 발을 딛는다.
1103 2016-03-01 04:37:35 2
님들때문에 못이겨요 [새창]
2016/03/01 00:57:13
선거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유권자들도 성급했지만
이 글을 작성하신 분도 꼭 그와 같은 만큼 성급하셨던 것 같습니다.
1102 2016-02-06 14:49:23 0
해군에서 쇠똥구리 되본 썰 [새창]
2016/02/04 20:26:33
홋줄은 원래 7, 9인치만 취급하는 거 아닌가요..?
지나가던 572기 해군의 꽃은 웁니다..
1101 2016-01-16 18:23:07 7
불임치료의 혁명.gif [새창]
2016/01/16 04:52:00
1 정상적인 생태계가 어느 범주까지를 말하죠?
인간의 지성에서 비롯된 의학의 발전과 수명의 연장은 비정상적 생태계인가요?
1100 2016-01-16 18:02:31 3
[새창]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급속한 방향 전환, 즉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의 급변을 위해 비상 투묘의 방법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타의 제동만으로는 빠르게 선수를 돌릴 수 없을 때 좌우현의 묘를 이용하여 좌우 급변을 시도하기도 한다는 말이지요. 실묘의 위험도 있긴하지만 투묘 자체가 배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묘가 해저에 강하게 박히는 것이 아니라 끌리다가 해초에 부딪치는 것이었다면 위 영상이 제기하는 주장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099 2016-01-16 17:51:26 3
[새창]
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요.
투묘시 묘가 확실히 해저에 박힐 수 있도록 배의 속력을 완전히 죽이진 않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전속으로 달리는 상황에서 투묘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닻줄이 끊어져 실묘하게 되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윈드라스(양묘기)가 떨어져 나가는 상황도 있을 순 있지만 보통 투묘시에는 양묘기에 전동기와의 축을 분리해놓기 때문에.. 닻줄만 떨어져 나가도록 하죠..
1098 2016-01-09 17:58:48 1
역사교육의 중요성.jpg [새창]
2016/01/09 17:50:49
입시 중심의 현 교육제도가 초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1097 2016-01-09 13:51:42 1
아이유..... 장기...... [새창]
2016/01/08 14:49:33
살라딘, 알 말리크 안 나시르 아부 알 무자파르 살라흐 앗 딘 유수프 이븐 아이유브 이븐 샤디 이븐 마르완 알 아이유비(الملك الناصر ابو المظفر صلاح الدين يوسف ابن ايوب ابن شاﺬي ابن مروان الايوبي). 이를 해석하자면 '승리의 왕(알 말리크 안 나시르), 승리의 아버지(아부 알 무자파르), 신념(이슬람)의 정의인(살라흐 앗딘), 아이유브 일가의 마르완의 아들인 샤디의 아들인 아이유브의 아들 유수프'. 즉 유수프(يوسف)가 본명이다. 쿠란의 등장 인물인 유수프와 아이유브가 이름에 들어 있다.

출처-나무위키, 살라흐 앗 딘(https://namu.wiki/w/%EC%82%B4%EB%9D%BC%ED%9D%90%20%EC%95%97%20%EB%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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