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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선생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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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2019-11-16 22:08:11 100
소변 보는걸로 여친과 싸운 뽐뻐인 [새창]
2019/11/16 20:25:40
1 어.. 그건 세면대가 아니라 싱크대가 아닐까요?
1185 2019-08-31 21:28:18 3
[새창]
다들 대체로 노력 안한 본인 탓이지 왜 친구를 질투하냐는 댓글들이네요.

열등감을 활용해서 성공하라는 둥 결국은 노력해서 경쟁에서 승리하라는 이야기들이군요.

저 또한 작성자님과 상황이 비슷해서 제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만, 아마 자존감부터 회복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이요.

차단이든 뭐든 일단은 본인을 위해 어떤 것을 해도 상관 없지만, 다시 여기에 의미를 부여해서 자신을 속좁고 비열하고 뭐 그런 사람으로 몰아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면 자신의 주변부터 해서 차근차근 좀 돌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 더 나은 모습이 되고자 하는 용기도 생길 수 있겠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그만큼 또 주위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길 테죠.

급하지 않게, 자신을 잘 보살펴 보세요. 힘내세요.
1184 2019-08-11 02:03:10 0
진이야 받아써라 [새창]
2019/08/06 13:48:34
가해자가 욱해서 머리끄덩이를 잡았고 협업하는 사이인데 판깨고 도망을 갔는데 피해자인 내가 관계유지 명목으로 자의든 타의든 울면서 편지를 전달했던 과거를 가해자가 멋대로 말하고 다니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겠다 싶구만요
1183 2019-08-11 01:50:21 0
진이야 받아써라 [새창]
2019/08/06 13:48:34
무용담인가 ㅋㅋ 좀 실망스럽네
1182 2019-07-26 11:54:13 0
4년사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바람피웠다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9/07/26 11:12:07
와.. 말을 말자..
1181 2017-09-26 15:20:49 11
군적폐청산위원회에 올릴 안건을 제안해주세요 [새창]
2017/09/26 14:42:32
소통이라는 말에 꽂히신 건 알겠는데요. 전직 의원이 국정 하는 데 보태려고 의견 수렴하는 것도 일종의 소통으로 보고 적었습니다. 진정하시고 비아냥은 거둬주세요.
1180 2017-09-26 15:12:24 10/13
군적폐청산위원회에 올릴 안건을 제안해주세요 [새창]
2017/09/26 14:42:32
전직 국회의원이 소통하려는 글에 이런 댓글들이라니.. 같은 오유인으로서 양쪽 모두 좀 부끄럽네요..
1179 2017-09-26 14:12:27 0
양성징병논의는 사실 시기상조입니다. [새창]
2017/09/26 13:56:16
그 부분에 대해서 글쓴 분도 안타깝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번 대응에 아쉬움이 큽니다.
1178 2017-09-26 14:10:54 1
양성징병논의는 사실 시기상조입니다. [새창]
2017/09/26 13:56:16
사실상 소년법에 대한 동영상 대답도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사회적인 이슈로 크게 번지고, 폐지하자는 주장이 급물살을 탄 사안에도 그러할진대, 아직까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양성징병에 대해선 정부의 부담이 더욱 컸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1177 2017-09-26 14:05:41 1
양성징병논의는 사실 시기상조입니다. [새창]
2017/09/26 13:56:16
이런 비아냥이라니요.
1176 2017-09-26 14:00:35 3
양성징병논의는 사실 시기상조입니다. [새창]
2017/09/26 13:56:16
글쓴 분은 전력을 집중하자는 말인 것 같습니다.
1175 2017-09-26 12:57:35 2
하도 무슨 세력으로 몰아가서 인증하는 글 [새창]
2017/09/26 12:17:41
아, 가입일 인증은 이정도면 되겠죠?
1174 2017-09-26 12:53:44 0
그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적폐청산이 먼저죠. [새창]
2017/09/26 04:43:22
솔직히 '지난 수년간'과 '최근에 불거진'의 구분이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유는 그러한 시기 구분을 하기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기를 보내오면서 어쩌면 그러한 문제를 계속 내포하고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1173 2017-09-26 12:45:16 17
하도 무슨 세력으로 몰아가서 인증하는 글 [새창]
2017/09/26 12:17:41
1.
청원에 대한 답변의 기준 인원이 20만명으로 확정된 것은 과도하고 마치 장벽과 같다는 말에 감정적으로 동의합니다. 소통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의문과, 시점 상 곤란한 청원 글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다만, 소통은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 대해서는, 이전에 적확한 기준이 없었고 대응 절차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통의 관련 지시가 있었고 그에 따라 단지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었다고 볼 여지도 있으며 아직도 그 과정 중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높게 올려 잡은 기준 설정 자체가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음으로, 곤란한 청원을 정부가 의도적으로 배제하려 한다는 의심에 대해서는, 사안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합리적 의심이며 그간의 위정자에 대한 불신감이 다시 한번 발기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 청원 논란이 아직 어떠한 결론으로 명백하게 끝이 나지 않은 시점으로 보고 앞으로 관심 가져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2.
위의 전제로 논지가 전개된 바 위의 내용으로 가름합니다. 다만 레임덕이라는 표현을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정부에 붙일만한가에 대해선 의구심이 듭니다.
1172 2017-09-26 12:20:54 1
내가 문통에게 표를 준건 [새창]
2017/09/26 12:08:03
비판을 넘어서 비아냥으로 비춰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게시판'이라 함은 시게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시게 또한 여러 논란 이후 표시 제한 거신 분들 많습니다. 또 군게에 만연한 '그 분들', '사드 맞을라'와 같은 표현도 정당하게 비판을 받아들일 자세와 동떨어진 것 같습니다. 시게와의 대결 구도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 댓글과 같이 "너무 지나친 것 같고 감정적이다"는 주장도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게 상주하는 사람도, 시게의 일부 광신도적 행위를 찬성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또 페미니즘에 젖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가다간 뉴질랜드행이다" 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흑백으로 대립각을 세워서 어느 진영 사람일 것이다 라고 틀을 씌우신다면 생산적 토론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충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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