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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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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2016-05-15 02:05:34 1
가사일 돕는 10개월... [새창]
2016/05/14 13:07:10
곧 9갤 아들키우는 엄마인데염
아기가 벌써 엄마행동 따라하는것 하며
서있는자세등등 발달이 빠르네요
전에 어디선가 두뇌가 좋은 아이가 육체적성장발달도 조금 빠르다는글 본적있는데
기엽구 기특하네욤
저희아들은 기는건 건너띄고 요즘 한창 잡고 서는거에 꽂혀서 하루종일 매달려요
언제 글쓴님 따님처럼 발달할지 ㅎㅎ
우리아이두 혼자 서있는거 빨리보고싶어요
엄청 대견스러울것 같아욤
뭐든 새로운거 할때마다 이쁘고 기특해죽겟네욤
부모들 맘은 다똑같은가봐요^^
178 2016-05-15 01:58:45 0
[새창]
하나더 배우고가욤~
177 2016-05-12 10:41:11 21
집사람이 외출했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6/05/11 19:37:53
헐...심했네요
저는 임신후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충남 한적한 도시로 내려왔는데 지방이다보니 가는곳마다 80프로 이상 노인분들이신데 계단이나
버스 같은곳에서 애기안고 다니기 힘들다고 많이 베려해주시던데요
할아버지들도 가끔이지만 말걸어주시고
할머니 분들이 대체적으로 손주 보듯이 이뻐해주시고 이런저런 본인들 육아했을적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시골이라 그런건지 말투는 투박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으신분들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욤
176 2016-05-12 10:33:29 0
애기들 머리자를때 어찌하시나요? [새창]
2016/05/12 06:56:27

잘라줄 머리카락이있다는게..부럽네요
곧 9갤이 다되가는데 숱도없고 길이도 제자리.^^
175 2016-05-06 11:47:10 1
8살 남자아이 교육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새창]
2016/05/06 05:35:50
어머니가 아니고 형이래요
터울많이 나는 형제 같아요~
174 2016-05-02 00:43:38 0
18개월 아들 아빠입니다 [새창]
2016/04/30 11:33:41
저희애는 밖이던 집이던 꼭 이유식 먹을때만 싸네요
8갤인데 이유식먹다말고 두손 꽉쥐고 얼굴까지 시뻘개지믄서 이앙다물고 힘주면 응가중인거에요
173 2016-05-02 00:35:23 1
곧 태어날 쌍둥이 이름 추천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창]
2016/05/01 17:11:54
지호 지후 지우 는 제발 생각다시 해보세요
저희애 이름이 지호인데
소아과가면 비슷한 이름 꼭 한명이상 있고
심지어 성까지 동일해서 처방전 혼동 같은 헤프닝두 있엇네요 ㅎㅎ
강찬 강한 어떠세요?
172 2016-04-30 00:28:44 0
4개월 남자아기 놀아주는방법있으세요? [새창]
2016/04/29 00:58:48
가까운 마트나 시장 같은데 일부러 나갔다왔엇어요
그럼 반나절 휙 가드라구요
지금 8갤인데 저번달부터는 혼자도 잘놀긴하는데
엄마가 같이 놀이 해주면서 인지 신체 소근육 대근육 발달 같은거 할수 있게 도움 주라고 하는데
넘 어색하고 애두 별로 재밋어 하질 않네요
업고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도는게 더 효과적이드라구요
171 2016-04-30 00:12:06 6
궁금한 이야기 Y 용인 어린이집 사망사건 나오는데 눈물이 안 멈추네요.. [새창]
2016/04/29 21:55:27
저두 저녁먹으며 티비에 아이얘기 나오길래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특히나 아이가 눈도 채 못감고 하늘나라로 갔다는데
그어린게 얼마나 아팟고 무서웟을지 생각하면
저두 이렇게 슬픈데 부모맘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보육교사 대처도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고
아이가 다첫으면 외상이 있던없던 일단 씨티던 엠알아이던 엑스레이던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응급실부터 가야되는게 맞는거지 말도 재대로 못하는 어린아이인데 참 보는 내내 우리아이 한테도 그런일 생기지 말라는 보장도 없고 먹먹하더라구요
170 2016-04-26 17:32:02 0
아기띠 구입시기 질문 드려요! [새창]
2016/04/26 14:50:54
용도나 개월수별로 편한게 다 달라서
전 베이비랩 처네 전통포대기 아기띠 힙시트
종류별로 다삿어요
외출용은 새거로 삿고 처네같은건 중고로 사서
잘쓰고 있엉ㅛㅁ
169 2016-04-26 17:29:42 2
4세 아이에게 처음으로 우산 사준 썰 [새창]
2016/04/26 16:37:24
순수한 아이 넘 사랑스럽네영♡
168 2016-04-25 23:43:56 0
밤수 질문이요!!! [새창]
2016/04/25 21:25:46
8갤 완모중인데 밤수끊기 포기했네요
치아때문보다는 밤엔 장기들도 쉬어야되는데
계속 먹이면 장기가 계속 움직여야되서 안좋다네요
글고 자기전에 많이 먹이는것도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서 숙면에 방해 된다구 하더라구요
밤에 먹는건 정말 배고프다기 보단 습관인데
넘일찍 딱 끊으면 탈수올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주라하는데 저희애도 젖병 심하게 거부하고 스파우트 빠는것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 힘드네요
이유식 중기 넘어간후로 확실히 수유량이랑 횟수가 많이 줄엇구요
근데 저역시 밤수 끊는건 넘 힘드네요
애랑 둘이 자니 젖냄새 때문에 더 찾는것 같기도 하고 떨어저 자면 제가 무서워서 못자요 ㅠㅠ
주말부부라 평소땐 애하고 저뿐이거든요
167 2016-04-25 23:34:04 43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면 고아원 보내라네요. [새창]
2016/04/25 23:08:56
훔 이제막 8갤 아이 엄마인데요
저희집은 신랑 외벌이에 전 전업주부에요
거따가 주말부부라 흔히들 말하는 독박육아중이죠
주말에 신랑오면 혼자있을때처럼 대충 있는반찬 꺼내서 아기 이유식먹는 시간에 마취먹지만
주말엔 남편때문에 찌게라도 끓이고 하려면 애좀 봐달라 하는데 30분도 못보고 애는 점퍼루에 태우고 핸드폰 붙잡고 사네요
진짜 어쩔땐 하루 한두시간씩이라도 맡기고 집안일겸 휴식좀 갖고 싶다고 홧김에 신랑한테 말하니
저보고 독하다네요 니쉬고 싶어서 말도 못하는애 맡기고 싶냐고..남들도 다 키운다고..출산하고 50 일도 안됫을때부터 잠자리 들이대는것도 피곤해서 거부하면 진짜 크게 몃번 싸운적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인데 그것도 못해주냐고..전 일주일 내내 애랑 씨름하느라 잠다운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데 제가 고생하는건 남들도 다하는거니 당연한거고
자긴 밖에서 고생해서 돈벌어오니 잠자리 해야된다고 어휴..몃번 싸우다 말도 안통하고 이젠 제가 포기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하네요 큰소리내기 싫어서요
내속으로 낳은 내자식 넘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저두 사람인지라 일주일 내내 애만보는거 힘듭니다
짐까지 신랑이 기저귀 갈아준적 3번도 안되고 목욕한번도 안시켜봣고 끽해야 지밥차릴때 봐준게 다네요 하루 두시간씩만 보내고 싶어요 그럴땐...
166 2016-04-24 14:49:40 0
[새창]
노력엔 추천~~
165 2016-04-23 12:21:17 0
산후조리원 노래.jpg [새창]
2016/04/20 21:44:25
넹 ㅎㅎ 제가만든 수제이유식은 아기가 안먹어서 배달이유식 도움받고 있구욤
저희 언니가 저보다 7갤늦게 낳았는데 저막 퇴원해서 유축하는거 보더니 매드맥스에서 젖짜는 여인네 같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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