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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16-06-13 13:00:38 1/4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새창]
2016/06/13 10:23:06
본문에 손안탓다는 말이 조금 거슬리네요~^^
저희애도 성향이 순한편이긴했는데
아이가 짐승이나 물건도 아닌데 손타다 라는 표현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욤~
208 2016-06-12 23:43:16 1
(게시판옴김)맞벌이 하면 아이 맡기지 마세요 [새창]
2016/06/12 17:24:13
어차피 야근이던 뭐던 여기서 학부모와 교사가 의견다툼할 필요가 없다고봐요
우리끼리 이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위에 댓글분들도 옳은말씀이고 본문글도 이해되네요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해답이 없는 문제 같아요
정부에서 해결해주지 않는다면..이런방법은 어떨까 하는 제생각인데..원마다 보육교사분들이 최소 두명이상이시니 번갈아 가며 야근을하고 늦는 아이를 보는겁니다 하원후에 부모오실때까지 대기하는 아이가
많지는 안을것 같으니 한분이어도 충분하지 않을까하고요...대신 퇴근시간외 시간별로 시급처리되서 그걸 늦게 데려가시는 부모가 다음달 원비 입금시 같이 입금해서 해당 보육교사에게 지급되도록 하는방법이요
좀 번거롭긴 하겟지만 맡기는 부모도 죄책감을 조금 이라도 덜수있고 교사입장에서도 어차피 퇴근못하고 봐줄꺼 시간당 추가 인센티브가 있다면 지금처럼 마냥 고되지 만은 않을것 같아요
207 2016-06-12 16:59:49 0
생후 53일. 등센서. 잠투정. 수면교육, 해야될까요? [새창]
2016/06/11 21:07:37
저희애는 10갤인데 지금도 엄청 졸리지 않는 이상
수유나 업어줘야지만 자네요
다행인지 잠든상태에 내려놓으면 그대로 자긴해요
아기때부터 밤잠 낮잠 가려서 남들보단 조금 수월하긴햇지만 저는 저나름대로 힘들엇어요
졸릴때면 잠투정이 좀 심한편이여서 여기저기 조언도 많이 구해보고 해볼수 있는건 다해봣어요
지금은 곧 100일되가는 조카가 있는데 제가 겪은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며 서로 위안삼고 있어요
그땐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육아는 참 정답이 없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내아이한테 먹힌게 다른아이한테는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백일까지는 울거나 칭얼대면 무조건 안아줫어요
처음엔 산후풍 때문에 걱정도 됫지만 마냥 울리려니 그걸보는 맘이 더 힘들더라구요 안아주다 힘들면 아기띠며 포대기며 베이비랩등 온갖거 다써보고 노래도 해줘보고 햇빛샤워 온습도 체크 ..
일단 아기땐 빛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니 잠자리 들면
작은빛조차 없게 완전 차단 하고 재웟더니 먹히더라구요 잠들면 눕히는 자리도 항상 같은자리에
거실서 놀다 잠들어도 들어서 잠자리에 가서 뉩히고
계속 반복햇더니 이제는 잘시간되면 티비 핸폰 조명 다끄면 방금전까지 에너지 만땅으로 놀던 아이가 바로 졸려서 술취한것처럼 비틀비틀 대다가 바로 잠들더라구요 낮잠이건 밤잠이건 정해진 시간되면 항시 같은 방법으로 하니 지금은 재우는데 10분도 안걸리는것 같아요
꼼수조금써서 9시 40분쯤 잠자리 가서 수면의식하면
애기 곯아떨어진거 확인하고 슬쩍나와서 10시드라마보고 11시에 저도 씻고 애기랑 같이 잡니다
206 2016-06-12 16:46:09 0
털이 많은 줄은 알았는데... [새창]
2016/06/11 14:00:50
아항~~예로부터 털많은 여자는 미인이래용~제주변 친구들만봐도 이쁘고 선고운 친구들은 팔이랑 등같은데 잔털이 많더라구요 곱슬곱슬 말고 쭉쭉뻗은 ㅋㅋ 남자아이라면 음....히..힘이 좋을것같네요 하하 저희 10갤된 아들은 모이칸 투블럭 묶어주는 머리 다해주고 싶은데 숱도 없고 가늘고 결정적으로 엄빠 유전자 고대로 가서 곱슬머리 네여 쥬륵ㅠㅠ
205 2016-06-12 11:13:37 0
털이 많은 줄은 알았는데... [새창]
2016/06/11 14:00:50
아기가요??
우리애는 아직 털이 없어서...
204 2016-06-11 14:21:53 6
어제부터 동네카페에 동성애 글로 분란이 생기네요. [새창]
2016/06/11 09:18:50
전에 친언니하고 대화중 우연히 동성애 얘기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제 생각에 변화는 없어요
울아이가 커서 반려자가 될사람을 소개시켜줫는데 동성친구를 데려왔을때 조금 당황스럽긴 하겟지만
내아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길만이 행복하다고 확신한다면 인정해주고 응원해줄생각입니다
다만 그때는 어떡게 사회분위기가 바뀔진 모르겟지만 분명 다른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응원만이 아닌 질타나 안좋은 시선도 분명 있을테니 그걸 상처받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도록 마음가짐 단단히 할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
203 2016-06-10 17:22:55 0
6,7세여아여름옷이나 90,95호남아여름옷이요.있으신분 사고싶어요.. [새창]
2016/06/10 11:08:40
키플 인가 거기두 중고 아이옷 저렴하던데 함 알아보세욤~^^
202 2016-06-09 23:48:54 2
모유수유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창]
2016/06/09 23:07:15
저는 오히려 유축병행하다 유축 끈은 케이스에요
초반에 뭣도 모르고 애가 자꾸 변을 지리길래
도우미분이 전유짜버리고 후유로먹이라고해서 근 두달간 그리했는데 사출이 너무 심해저서 애도 젖먹다 자꾸 사래걸리고 여기저기 수유전문지식에대해 알아본결과 전유부터 다먹여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 10갤 앞두고 있는데 무난하게 완모중이에요
저희언니도 올2월에 출산해서 처음에 젖량 안맞아 이것저것 다시도해봣는데 살짝함몰이기도 하고 젖량도 아기수유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햇엇거든요
근데 전문가 말로는 젖은 뇌에서 생성하라고 지시하는거라 젖량이적다고초반에 많이 스트레스받고 걱정하면 오히려 더 안나온다고 할수있다라고 편안하게 맘먹고 하라더라구요
신기한게 손으로 짜도 별로 안나오는 빈젖 같아도 애가 물면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모유수유라도 유축보다는 직수권장하는거구요 ..저희 언니친구는 시도때도 없이 유축해서 젖량이 과도하게 많아져서 3달먹을정도의 양이 항상 저장되있을 만할정도 엿는데 그만큼 젖몸살도 심햇어요
전 초반에 낮에 한탐정도만 분유나 유축모유 먹이고 쭉 직수완모 해서 분유도 400짜리 반도 안먹이고
젖병도 거의 새거라 다 언니줫어요
장단점은 있겠지만 모유는 모유대로 편하고 또 한편으로는 힘들고 내가 왜 모유먹여서 새벽이고 낮이고 혼자 젖소마냥 이러고 있나하는 자괴감도 들고..
남편분이 옆에서 트름도 도와주고 어깨마사지나 위로 라도 해주면 모를까 처음엔 넘 힘들었어요
돌까진 먹일 계획이긴한데 이젠 젖떼는게 또 걱정이네요 ㅠㅠ
아그리고 어쩔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에 못먹이는 경우 너무 죄책감 갖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요새분유 잘나와서 분유먹고도 아기들 잘 자라더라구욤
201 2016-06-08 23:54:05 0
맞벌이 친구들의 육아 이야기 [새창]
2016/06/08 13:39:46
2번째 가정이라면 진짜 별로일듯해요
나름 그분들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있을텐데
매사에 감시받는 느낌으로 일하긴 쉽진 않을듯요
6개월 버티신것도 대단하시네요
물론 타인에게 아이를 맡긴 부모맘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요...그래도 제기준에선 좀 심햇다 싶네요
200 2016-06-08 23:47:54 0
100일 사진 찍었어요 [새창]
2016/06/08 15:22:41
너무 이뻐~~하며 보다가 출처에 잉??아들???
ㅎㅎㅎㅎ
199 2016-06-08 23:30:26 0
조심하세요!! 부모님들@@ [새창]
2016/06/08 02:03:16
윗댓글에 저도 동의해요
간혹 개념없는분들은 까도 에티켓이나 매너 있는 부모나 아이는 칭찬해주는 분위기 같은데요
저또한 아이낳고 육아게 틈틈히 보면서 많은 팁도 얻기도 하고 간혹 차마 몰랏던 에티켓 같은것도 알게되서 좋은데욤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을수 있다는걸 항시 새기고 신경쓰면 왼만해선 욕먹고 다니진 않을꺼에요
내눈엔 천사지만 다른이의 눈엔 수많은 아이중 하나일뿐이니까요

그런데 작성자님 닉이.....ㅋㅋ
198 2016-06-07 12:34:04 1
목욕시키는데 초보아빠라 넘 서투네요 ㅠㅠ [새창]
2016/06/07 09:34:00
아 참고로 저희애는 남자아이인데
요즘 기저귀 갈다 요로 감염때문에 꼬추를 항시 닦아주는데염 가끔 꼬추에 오돌도돌 뭐가 나서 신랑한테 물어보니 땀띠라네욤ㅠㅠ
애기때 기저귀갈다 지오줌발에 얼굴에 오줌대포 맞고 애가 놀래서 자지러질게 울려본적이 있어 귀저기는 초스피드로 채워주는데 어른들말로는 간간히 통풍시켜주라는데 여자아이처럼 아래로 내려가면 방수패드 깔고 해줄텐데 이젠 기어다니는 개월수라 잠시도 가만있질 않으니 통풍시켜주는것도 쉽지 않네요ㅠㅠ
197 2016-06-07 12:27:55 3
목욕시키는데 초보아빠라 넘 서투네요 ㅠㅠ [새창]
2016/06/07 09:34:00
아기때는 씻긴다기보다 물칠정도로 생각하시고 넘 구석구석 깨끗히 안해도 되욤~
그래도 수면습관과 더운날씨니 10분내로 해주시고요 저희애는 겨울땐 2~3일에 한번씻긴적도 많은데 감기 장염 한번 안걸렷어요
어차피 외부인과 접촉할일도 없었고 외출도 거의 못했으니까욤
아기땐 목을 못가눠 힘들고 좀더크면 힘도쎄지고 가만히 앉아있질않고 자꾸 탈출하려고 용쓰니 힘들더라구욤
여자인 저도 난 엄마니까 라고 맘먹고 씻겨도 목욕한번씻기고 나면 어깨며 팔이며 너덜너덜 해지네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추천드리고 가요~울남편은 겁이 많아 아직까지 한번도 시도도 안해보네요 겁인지 귀차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196 2016-06-06 23:23:32 1
출산준비물. 도움 좀 주세요~~! [새창]
2016/06/05 00:49:09
본문이나 댓글에 왼만한거 다있으니 패스하구염~
아기목욕시에 보통 아이 타올도 자극적이라 가제손수건 많이 쓰시는데 손수건보다 해면이나 곤약스폰지 가 좋아요
가제는 물이 닿으면 뻣뻣해지기도 하고 워시도 많이 쓰게되는데 어차피 아이는 물목욕만 씻겨도 될정도지 때를 밀거나 자극적이게 닦이는게 아니다보니
곤약스폰지 같은경우 물이닿으면 엄청 부드럽고 워시도 두번정도 펌핑하면 머리부터 온몸 다 닦이고도 남을정도로 풍부한 거품과 신생아도 바로 구석구석 닦일정도로 부드러우니 적극 추천해욤~
195 2016-06-02 07:38:33 3
결혼+아이가 생기기 전과 후. [새창]
2016/06/01 20:37:37
시집장가 보낼때는 아직 모르겟지만 다른것들은 아들갖은 부모맘도 같아요~내새끼 입에 들어가는가는것만 봐도 배부르고 내가 못먹고 아낌 으로써
내새끼 입에 더좋은거 더맛있는거 하나라도 더넣어주고 싶은 부모맘은 다같은것 같네욤^^
오물오물 먹는거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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