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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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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언니는 용종은 아니고 근종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임신이 힘들다가 제가 먼저 아이를갖고
작년 5월 말에 언니가 사는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요
미신이지만 주변에 아이갖은 사람이 있으면 자궁이 질투를 해서 삼신할매가 아이를 갖게 해준다는 말이 있엇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이사오자마자 6월달에 임신이 됫더라구요
그후 언니 친구들 후배들 주변인들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줄줄이 총 4명이 임신해서 올월 3월에두명 4월 5월 연속으로 출산하드라구요
언니는 아기 영양분이 근종한테도 똑같이 분배되서 아기집도 아기가 있기 비좁은 상태고 빈혈도 심하고
출혈에 철분흡수도 근종이 다뺏어가서 처방받은 철분제 복용하다가 막달에는 링겔같은 철분원액도 맞고 출산때는 수혈까지 받았어요
저도 저나름대로 힘들엇는데 언니는 정말 위험한고비도 꿎꿎히 이겨내고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조카를 낳아서 현재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1프로의 기적을 믿으시고
그것보단 희망적이니 끝까지 맘단단히 먹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오길 꼭 바래요
저의 임신 기운과 순산기운을 님께 드릴께요
화이팅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