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
2016-11-07 11:25:50
5
저는 셋째 중 둘째인데 흔히 끼인 둘째라고 하지요..ㅠㅠ 언니는 언니라서 되고 막둥이는 막둥이라서 되지만 저는 너는 좀 참아라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던거 같아요(물론 각자의 고충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는건 아니에용)
지금은 막둥이가 곧 수능을 볼만큼 모두 커서 나름 화기애애하고 즐겁습니다ㅎㅎ
작성자님이 당연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세아이 모두에게 고루고루 예뻐해주세요!
임신 축하드리고 몸 건강하시구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