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니 다 사는게 비슷비슷하나봐요 저도 저 고등학교 입학할때랑 수능볼때 친척들이 내년인줄 알았다고 조용히...헿... 근데 이건 친가 한정이에요! 외가에선 할아버지가 저를 제일 좋아하시기 때문에 외가에선 내가 짱이다!!!!!! 라고 위안하고 삽니다 세상의 끼인둘째들 화이팅해여!!
딸딸 아들! 거기에 막내 막둥이!!! 저도 바로 그런 둘째딸입니다ㅠㅠ 뭐 덕분인지 뭔지 어디다 던져놔도 굶어죽지 않을 생존력을 얻게 됬지만.. 언니랑 동생 졸업식때는 친척까지 출동하지만 저 졸업식때는 아부지가 꽃다발 보낸게 끝이라던가... 아들바라던 할머니가 저 태어나고 동생 나올때까지 저를 별로 안좋아하셨다던가...아 쓰다보니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형제가 많아서 쓸쓸하지 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