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저도 많이 꿔봤는데요. 그거랑 가위랑 한순간이더라고요. 꿈속을 마음대로 하다가 어느순간 몇번씩은 현실같은 꿈을 꿉니다. 저는 가위도 특이하게 눌리는 편인데 분명 화장실불을 켜고 잤는데 가위눌리면 계속 화장실불이 꺼져있고 저도 침대에 누워있고요. 누군가 가위속에서는 문을 열고 들어오고 그래요. 후드티 입고 또는 모자눌러쓰고 침대옆에서 서서 저를 보거든요 자주는 아닌데 가끔 그렇게 꿉니다. 가위속에서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tv를 켜는데 안켜지고 다시 침대에서 누워있고 ㅎㅎ
이번화는 좀 씁쓸한듯.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여러회사 견학갈 기회가 있었는데 한달동안 100군데 업체는 다녔을꺼임. 그런데 많은 중소기업들은 회사의 사장님의 친인척들이 꽤나 높은자리에 있어서 참 힘들어 보였음 아무리 말단 사원으로 열심히 하더라도 어느정도 위로는 올라갈수 없는 구조. 심지어 며느리 조카 등등 인맥으로서 많은 부분을 채우고 있었음. 그래서 열심히 살아서 큰기업에 가려는가 보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