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요즘 일베라는 단어만 나와도 까이는거를 맥심에서 모를리가 없는데.. 저기 저렇게 대놓고 내보내진 않았을거예요. 누가 말했듯이 일베하는애들은 떳떳하지 못하니 숨어서 집에서 조용히 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렇다면 글쓴님 말씀대로 일베의 접속유무로 일베인인지 판단한다 안한다 인데.. 저분들이 기사로 쓰고자해서 접속했을수도 있고 또한 저같은경우도 검색어 네이버에 치고 링크된사이트 안보고 그 글을 클릭햇을때 일베가 뜬적도 몇번있었던것 같고요. 이런경우는 애매한거 같아요. 일베에 접속유무 보다는 글을 쓰고 그곳에 사상에 물들었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예 안들어갈수 있으면 제일 좋은방법이긴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참 바보같은면이 있어요. 지금 님처럼 좋은분이 옆에 있는지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예전에 만났던 사람을 그리워 하는거예요. 공기처럼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런 나머지 그 소중함을 모르는거죠. 은근히 아이디를 알게 된것처럼 이야기 하고 조심스레 이야기 하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그 남자분도 된사람이라면 현재 사람에게 미안해서라도 지나간 사람 이야기는 안할껍니다. 만약에 그렇게 경고를 해줘도 계속 그리워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분은 정말 안된사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