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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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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출마한단 얘기가 아니라, 박영선, 이종걸 같은 애들 사실상 비대위에 앉혀두고 당의 선거에 대한 전권을 휘두르는 상황을 얘기하는 거구요~
아직 공천룰 관련 세부안은 안 만들어져있기에 손댈 여지가 있구요~
김종인 위원장도 여러번 얘기했죠. 들여다보고 손댈 부분이 있다면 손대겠다고~
또한, 3선이상 중진이 대상은 아니었으나, 당내 지명도있는 의원들 험지출마는 혁신위에서 이미 요구한 것이고~
전략공천의 경우는 선대위원장과 선대위의 판단과 입장이 개입될 여지가 여전히 많습니다.
신규 인재발굴하고, 등용하기위한 방편이 전략공천인거구요~
그걸 문대표가 직접하면 친노패권주의라 집단 반발하니, 외부에서 김종인을 영입한거구요~
근데, 김종인이 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대위원장의 역할을 요구했고, 결국 관철시켜서 문대표 사퇴시키고 전권을 가져갔으니~
더욱 더 제대로 역할을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러니, 박영선부터 영남으로 보내며 의지를 보이란 얘기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