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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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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지원유세는 문대표가 해야되는데, 1석이 아쉬워 험지출마하란 요구가 지속적으로 나오죠~
바꿔말해서, 표창원, 이철희의 지원유세가 파괴력이 큽니까? 문대표의 지원유세가 파괴력이 큽니까?
또한 같은 논리라면, 지명도 있는 인사들이 지역구로 나가 한석이라도 더 가져와야되는것 아닌가요?
당연, 국민에게 끼치는 전국적 영향력으로 볼때, 문대표가 전국적 지원유세, 이들은 지역구 출마가 더 현명한 선택이겠죠~
뭐... 이들 다 지원유세로 돌리잔 얘기는 그랬다치더라도, 이들을 비례로 보내 지원유세 시키고,
문대표 험지 지역구로 보내 부산 한석이라도 건져야된다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이 참 웃기는거죠~
무엇보다, 비례대표 선출요건에서 표창원, 이철희씨가 선출될 방법은 열세지역과 당직자 비례후보로 나오는 정도일꺼같은데...
열세지역후보라면 그 지역에서 활동했던 사람에게 돌아가는게 맞을것같고, 당직자도 지금껏 발바닥 땀나도록 뛴 당직자에게 돌아가는게 맞지않나요?
비선출직은 사회적 기여도가 있는 사람이어야되는데, 과연 저들이 사회적약자를 대변해서 밑바닥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평론가 이철희라면 더욱더 해당사항이 없어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