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도모하려면 인재부터 모아야~ 이재명 시장옆에 도대체 누가 있는가? 기초시군구야 한정된 인력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나서 감놔라 배놔라하면서 운영할 수 있지만... 국가 운영은 그렇게 할 수가 없음. 깜이 된다면 훌륭한 인재들이 알아서 운집할것임. 그러나, 아직 그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건 여전히 그에게 한계가 있단 얘기~ 다음엔 국회의원뱃지달고 당대표도 하면서 자기사람도 만들고 정치력도 입증해주길~ 아직은 훌륭한 행정가일뿐... 훌륭한 정치가가 될 길은 먼듯...
쓰레기들이 개혁적인척, 상식적인척... 척척척을 하니 속아넘어가는 순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명박도, 박근혜도 대선공약은 엄청나게 좌클릭이었다는 점을 잊지마시길~ 결국은 누가 약속을 지킬것인가가 핵심. 어떤 정치인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점 부끄럼없이 살아왔는가~ 이게 핵심임 그런 사람이라면 진정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정치인임.
정부의 대응이 기대이하이니 주의를 끌고 대책을 촉구하기위해 가는거죠~ 원전에 대해선 노후원전폐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등 이미 정책비젼등을 제시한걸로 알구요~ 지진 관련정책은 결국 발생시 대응책과 예방책등이겠죠. 이미 발생했으니, 대응책을 촉구하러가는거고, 예방책은 어차피 중장기 과제니, 일단을 민심을 돌보러가는게 당연해보입니다만??? 이걸 문제 삼는게 오히려 이상하군요~
반기문이 1등이란건 어이없는 현실이지만~ 현 상황에서 문대표 지지율이 조금 떨어진건 야권 대선주자들의 잇다른 출마선언과 출마의향을 보임에 의한 컨벤션효과때문이라고보면 됨. 컨벤션효과로 이들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니, 약간의 분산이 이루어진 정도... 이 시기에 큰 폭락없이 꾸준하게 20%안팍 유지하면 어차피 경선시기가 다가올수록 지지층 결집은 있을 수 밖에 없음. 반기문따위 곧 끌어내리게 될 것임. 경선승리하면 40%대 이상 올라가지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