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글의 목적이 조급해하지말라, 아이는 때가되면 다 한다. 인데 다른걸떠나, 전문지식이 없는 부모가 아니 설령 전문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되고 다른거 같은데...? 라고 느끼면 불안해 하는게 당연한 부모 마음 아닐까요? 그런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에게 투영되서 좋을것도 없구요. 아이가 가지고있는 개성이 다르듯 부모또한 하나의 인격체라서 가지고 있는 성향이 다를수도 있는건데요.
또 언어치료는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일 경우 그걸 빠르게 잡아내주는 역할을 할뿐더러, 부모의 육아방식이 잘못되어 오는 후천적인 경우에는 부모가 언어치료를 보며 보고 배우는것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맥락에서 저는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를 위해서도 언어치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