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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2015-12-29 10:1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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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남편이 저기 윗분처럼 아빠 찾아가서 무릎꿇고 직접 이야기 했어요. 자기는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다. 학교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다. 그러니 딸을 제게 달라. 라고 했다고.. 나중에 아빠한테 들었네요. 결론적으로 진심이 통한거 같구요. 남친이 정말 결혼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용기를내서 작성자님 아버님과 진정성있게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784 2015-12-29 09:5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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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인데, 제가 학교 다니던중에 결혼했어요. 결혼을 좀 일찍하기도 하고 집안사정으로 학사과정이 1년정도 뒤로 밀려서 이런일이 생겼는데, 여튼 저는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케이스예요. 휴학을 한뒤 아이를 낳고, 다시 복학을 하기위해서 온 집안 식구들이 총동원됐어요. 주중 2~3일은 시어머님이 와서 애기 봐주시고, 2일은 엄마가, 저 과제하는동안과 시험기간에는 남편이 아이 맡아서 봐주고 저는 도서관 다녀오고 집도 결혼하고 1년간은 학교에서 15분 거리에 살았어요. 이것도 정말 운이 좋아서 다시 학교를 다닐수 있었던 케이스 이구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서 졸업 하고 하라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결혼하고나서 학업을 병행하는게 절대 쉽지가 않아요. 특히 아이라도 생기면.. 그땐 더더욱 힘들어지거든요.
783 2015-12-28 08:2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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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편을 아침에봐서 다행이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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