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런 차를 본 적이 있었죠. 펑크가 난 모양인데, 그 상태 그대로 계속 주행을 했나 봅니다. 타이어는 찢겨져 다 떨어지고 휠이 도로를 긁으면서 주행을 하더군요. 불꽃이 장난이 아니게 튀던데, 그런데도 운행하는거 보면 차에 대해 기본 상식이 없는 김여사 인 듯 하더군요.
미국 Reddit에 보면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한국에 여행하게 되더라도 절대로 "Can you speak English?" 라고 묻지 말라고. 그러면 99% 비율로 "I can't speak English" 라고 답한다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영어로 어디에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래요. 그럼 99% 비율로 영어든, 한국말이든 답을 해준다고.
일본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군의 보급기지로 역할을 하면서 경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베트남에서 피를 흘리면서 돈을 벌고 있을 때에도 또 보급기지 역할을 해서 더 중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발판이 된 것이 1964년 동경 올림픽이었습니다. 그 후로 순풍에 돛을 단듯이 나아갔죠, 물론 미국이 프라자 합의를 할 때 까지만 입니다만. 그 후로 일본 경제는 몰락을 합니다. SOC(사회간접자본) 투자로 부흥을 하려고 했는데 고베 대지진이 일어나서 그걸 싸그리 뭉개버렸죠. 다시금 또 SOC 투자로 경제를 일으키려 했는데 1997년 외환위기가 와서 또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또 SOC 투자로 일으키려는데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무너집니다. 그랬는데도 또 SOC 투자를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로 또 날라갔습니다. 그게 지난 잃어버린 30년입니다. 이번엔 외부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밖에는 일본이 일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안그러면 일본 경제는 계속 망할겁니다.
일부 승소라는 것을 잘 봐야 합니다. 이것은 3급으로 현역 판정한 것이 부당하고 약시로 판정해 보충역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른 부분은 뭐냐? 그것은 지난 10년의 세월 동안 안정적은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한 위자료 및 소득 예정 금액에 대해선 인정하지 않는 패소 판정을 했다는 것일 것이죠. 결국 지난 10년의 세월을 이 사람은 헛되게 보내게 된 것일 겁니다.
벌침에 아나필락시스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 친구의 아버님이 취미로 양봉을 하신다는 것이었음. 그래서 그 친구는 절대로 아버지가 꿀 채취하러 가는데 절대 안가는데, 친구인 나는 아나필락시스가 없어서 같이 갔었음. 그리고 친구 아버님은 아들 친구가 와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꿀을 4 kg 주셨음. 그날도 친구는 멀찍이서 구경만 했는데도 손등에 한 방을 맞았음. 그 결과 손등이 테니스 공 모양으로 둥그렇게 부어올랐음. 그나마 그게 아나필락시스가 약한 편인 것이었음. 진짜로 심했으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수준임.
시민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항소하도록 합시다. 저 만화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마치 열심히 살아오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기에 명예훼손 소송을 건 것인데, 그것을 검찰이 무혐의로 처리했었죠. 그것을 간신히 정식 재판으로 민사고소한 경우입니다. 이미 검찰 차원에서 형사적으로는 무혐의가 나왔지만 민사적으론 충분히 다툴만한 사건입니다. 아주 오래 전 O.J. 심슨 사건의 경우도 형사소송에서는 결국 무죄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유족이 다시 민사로 걸었죠. 그 결과로 민사소송에선 3,35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이 사건도 결국 형사적으론 검찰이 무혐의로 처리를 했지만 민사적으론 다투어 볼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금 항소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금해서 항소하도록 합시다.
중학교때 전교 1~2등을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색약인가 그랬음. 어느 날엔가 공부하다가 검정 볼펜이 다 떨어져서 새 볼펜을 사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그 볼펜이 붉은색이더라나. 처음 봤을 땐 검정색으로 보였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붉은색으로 보이더라고. 색약도 시간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는가 싶기도 하고, 좀 이상하긴 했음. 암튼 결국 그 친구는 고등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문과로 갈 수밖에 없었음. 이과에선 색약은 아주 큰 장애가 되기 때문에... 전선 색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저항도 색으로 구분을 하고, 암튼 이과에선 색약이나 색맹은 제약이 무척 많을 수밖에 없음.
저 장면을 과연 한번에 찍었을까요? 혹시 NG 라도 내서 두세번 찍었다면 배우는 정말 중노동을 했겠네요. CF 찍을 때 라면을 먹는 장면 찍으려면 거의 한 박스 정도를 끓여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하얀색 김이 나와야 해서 뜨거운 국물로는 그걸 표현 못해서 안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서 흰 연기를 만든다고 하니 배우는 차디차게 식은 라면을 아주 맛있게 먹어야 하는 고생을 한다던데... 과연 저 콩 요리는 따듯하거나 맛있었을까요? 진짜로 맛없었다면 배우는 정말 죽을 맛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