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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2022-11-04 18:01:09 2
20여년을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새창]
2022/11/03 18:51:31
10년이든, 20년이든, 아니 30년은 넘은 지인이라고 인연을 끊어 절교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전 그런 사람을, 서양 사람인 예수를 절실히 믿어서 권사까지 된 사람을 어머니로, 다른 사람은 아버지로 한 집에 같이 삽니다. 같이 밥 먹다가도 숟가락 집어던지고 싶은 순간들이 매일 연속입니다. '건희'라고 성 빼고 이름만 부르니 '어디 감히 영부인을...' 이라고 하십니다. 인연을 끊을 수도 없고, 기껏해야 따로 나가 사는 것 뿐인데, 그것도 했었었는데 그래도 일년에 최소 몇 번은 얼굴을 봐야 합니다. 이럴 땐 내가 돈을 좀 많이 벌어둘걸 그랬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러면 좀 편하게 인연 끊고 살 수 있을 테니까요.
1421 2022-11-04 17:44:27 0
사나이의 로망을 자극하는 취미. [새창]
2022/11/03 18:38:13
뒤에 오는 세단형 승옹차는 전륜구동인가 보네요. 트레일러의 가이드 레일에 올라서자말자 바로 가속이 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후륜구동이었다면 앞바퀴가 올라가도 잠시 트럭과 비슷한 속도로 주행을 하다가 뒷바퀴가 위로 올라서야 그때부터 가속이 시작될 테니까 말입니다.
1420 2022-11-04 11:21:21 0
우리나라의 경제의 전망 .. [새창]
2022/11/03 11:09:07
강원도가 보증한 지방채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이번엔 회사채, 그중에서도 안정성이 높은 외화자본채 시장에 뿌려졌군요. 결국 이런 종류의 자본채 신규 발행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징조가 되겠네요. 물론 흥국생명의 신용도는 보험사 중에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당연히 이번 외화자본채도 금리라 4.475% 였죠. 그런데 이게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6.7%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신규 발행할 외화자본채는 6.7% 이상이 될 것이라서 그냥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 하지요. 결국 이 여파는 다른 은행권이나 보험사 등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어쨌든 다른 보험사의 외화자본채도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 되겠네요. 결국 국개 금융시장은 엄청난 고금리를 감당해야 하겠네요. 결국 이 여파가 국내 외화보유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까지 파편이 퇼지 모르겠습니다.
1419 2022-11-04 10:50:06 0
이태원의 윤석열 클라스 [새창]
2022/11/03 12:11:41
저 새끼는 국민이 굶어서 '아사'를 하게 되면 '장 파열' 이런게 있었겠지, 라고 할 놈으로 보이네요.
1418 2022-11-04 10:47:57 0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세계 빛나는 일 하자” [새창]
2022/11/03 11:55:22
나는 왠지 천공을 희생시키면 전 국민에게 희망을 줄 것 같은데요?
1417 2022-11-04 10:45:48 0
[새창]
굥정하게 법과 원칙대로, 자유를 발휘한 교수에게 법 집행을 제대로 하죠
1416 2022-11-03 21:45:25 1
이러다 전쟁썰나고 IMF오는 건 아닌 지.. [새창]
2022/11/03 01:25:41
전쟁이야 나겠습니까.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는 명색은 대통령이지만 실제 권한은 전시작전권을 가진 한미연합사 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 재한 UN 연합국 사령관인 주한미군사령관이 실권자죠. 주한미군이 전작권을 가지고 있는데 대통령이 감놔롸 배놔라 못합니다. 전쟁 터지면 말입니다. 현재 대통령이 가진 권한은 평시 작전권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인사권, 평시작전권 등만 가지고 있죠. 전시엔 주한미군사령관이 그걸 가져갑니다. 그러니 전쟁 날 염려는 놓으셔도 됩니다.
1415 2022-11-03 21:40:32 0
핼러윈 대책 회의 대신 '야유회·바자회' 간 용산구청장 [새창]
2022/11/03 04:05:52
전직 용산구청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3연속 재임을 하여 이번에 출마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그를 이을 인재를 찾거나 만들지 못해 그의 뒤를 이어 계속 구청장이 되도록 하지 못했죠. 그래서 이번에 국짐으로 구청장이 넘어갔습니다. 전임 용상구청장의 유일한 흠결은 그를 이을 인물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 또는 당시 분위기상 용산구청장에 민주당이 되기 쉽지 않았다는 것 뭐 그런거죠.
1414 2022-11-03 21:36:23 3
김진태 이새끼 진짜 답이없네요 [새창]
2022/11/03 02:34:05
저딴 글을 써지른 놈이 경제학과 졸업에 MBA 줄신이라니 기도 안 찰 노릇입니다. 누가 한경 아니랄까봐 저렇게 피의 쉴드 치네요. 이건 뭐 망할 놈은 망한다이고, 죽을 놈은 죽는다 논리 아닙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이번에 이태원 간 애들은 죽을만한 애들이었기에 죽은거다, 뭐 그런 소리쯤 되는거죠. 죽을 사람, 죽을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살릴 수 있는 회사, 살릴 수 있는 사람 살리는게 정부가 하는 일 아닙니까. 참나...
1413 2022-11-02 21:37:54 42
대구시민들의 클라스. [새창]
2022/11/02 20:11:41
진짜 파렴치한 색히들이네요. 총선이고, 대선이고 전부 빨간당 찍어놓고는 뭐 어째? 지원금? 18색히들아, 니들도 양심 좀 있어봐라. 나도 대구에 36년 살았지만 한번도 내가 찍은 사람 당선되는거 못봤다. 대통령 몇 명 되는것만 봤지,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모두 내가 찍은 놈치고 당선되는 놈은 한 놈도 없었다. 네 놈도 지난 총선에서, 대선에서 빨간당 찍어줘놓고는 뭐라는거냐? 그냥 니들이 뽑은 홍준표한테 돈 달라고 해라. 아니면 니들이 뽑은 국회의원한테 달라고 하던지. 양심에 털 난 색히들도 아니고...
1412 2022-11-02 21:32:25 10
폴란드:K9주문하면 언제 받아볼 수 있죠? [새창]
2022/11/02 21:11:55
하여간에 빠른 것 하나는 인정해줘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 오죽하면 국제전화 국가코드도 082 야.
1411 2022-11-02 21:20:51 0
학교 행사중인 여고생들 [새창]
2022/11/02 18:13:29
캬~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교련복이네요. 하긴 저때 농촌에서는 배수로 공사에 동원될 수도 있었겠네요. 저희는 지방이라도 도시라서 그런게 없었습니다만... 그런데 고1때 배운 총검술 16개 동작, 그걸로 교련 실습 시험도 치렀는데, 웃기게도 해병대 훈련소에서도 그거 가르쳐 주더군요. 어째 바뀐 것도 없고,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고... 총검술 그거 할 수준이 되면 이미 끝장난 전투인데... 그렇다고 대검이 잘 갈려서 날이 서있는 것도 아니더군요. 뭉툭한 것이 무겁기만 하고... 하긴 그거 머리에 맞으면 대가리 깨지긴 하겠더군요. 뚫리지는 않아도...
1410 2022-11-02 21:13:14 0
시대별 한국 치킨 변화.jpg [새창]
2022/11/02 17:17:20
2021년 기준 육계의 생산량은 62만 9천톤, 수입량은 12만 4천톤입니다. 주요 수입국은 브라질로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산 닭이 수입되었고, 덴마크산은 수입이 중단(2020. 11. 17.)되었습니다. 소비는 72만 4천톤 되었으며, 수출은 3만 6천톤 되었습니다. 삼계탕 수출이 증가하였군요.
그런데 우리고 이제는 900~1000g 정도인 9호, 10호 닭을 먹을 것이 아니라 3kg인 닭을 소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닭이 클수록 kg당 생산원가는 낮아지며, 또한 닭고기의 맛도 증가합니다. 여름에 먹는 삼계탕이야 어린닭이 먹기 편하고, 1인 1탕을 하기에 적당해서 보통 7호 닭을 먹기는 합니다. 대신 후라이드용 닭은 이젠 조금 더 키워 3kg인 닭으로 해서 차라리 3만원 이상의 가격을 주더라도 온가족이 모여 1마리를 먹는 그런 풀토를 만들어 나가면 어떨까요? 9, 10호 닭으로 1`인 1닭을 하는 것이나 또는 9호 미만의 닭으로 2마리 치킨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가게에서 2마리 치킨과 한마리 치킨을 시켜보면 닭의 크기가 확실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훨씬 큰 닭을 돈을 더 주더라도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큰 닭으로 튀겼으면 합니다.
1409 2022-11-02 20:53:16 3
나름 치열했던 영화흥행 배틀 [새창]
2022/11/02 12:40:13
드레곤볼 에볼루션
한국에서의 흥행 성적은 영화 완성도 치고는 의외로 좋은 편이었는데 관객수 42만 2504명, 입장수입 25억 6천만 원을 기록했다. 원작을 고려하지 않고 보면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의외로 괜찮다는 평도 있었다. 이 영화 때문에 그 망작이라는 디 워가 재평가받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드레곤볼 에볼루션이 무려 158.6배 관중이 많았군요.
1408 2022-11-02 20:49:06 4
탁구신동 신유빈 싸인 [새창]
2022/11/02 12:03:43

확실히 바뀌긴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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