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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2022-06-21 22:55:43 5
尹 “청와대서 그냥 근무할걸…용산 잘못 왔나 싶었다” 농담논란 [새창]
2022/06/21 17:19:11
농담이라고 기레기가 표현한, 실은 진심이었을 듯 합니다만... 언중지골이고 낭중지추인 법이니까요.
551 2022-06-21 22:31:21 1
아들 제대해서 간만에 짜장면...만듬 [새창]
2022/06/21 12:14:19
29년 전에 제대한 애인은 혹시? 불륜이련가? ㅠㅠ
(한식조리지능사 자격증은 있는데 왜 그럴까?)
550 2022-06-21 21:47:05 10
진짜 원조 K-국뽕 [새창]
2022/06/21 17:32:41
[제국과 의로운 민족]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여기 언급된 시기가 아닌 조선시대와 중국 제국 사이의 관계부터 서술된 예일대 사학과 교수인 베르타 교수의 저작이지만 한글 번역본이 2022년 2월에 1판 1쇄가 발행된 책입니다. 조선이 중국 제국(며, 청)과 종속된 국가가 아닌 독립적 주체로 민족 국가를 형성하였음을 서술한 책입니다. 본디 문명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조선이 구한말과 일제시대, 그리고 민족 내전(6.25)을 겪은 후 다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음을 밝힌 책입니다.
여기에 언급된 고려 시대때부터 독립된 민족 국가였음은 물론이구요. 한 번 읽어보실만 할 겁니다.
549 2022-06-21 20:59:50 1
경험치 두배 이벤트 [새창]
2022/06/18 18:00:22
나도 국민학교때까진 석면 슬레이트에 삼겹살 구워 먹는 걸 본 적이 있다. 다만 우리 집엔 숯불 화로가 있어서 설악산 계곡에서 그걸로 구워먹었지만... 당시까진 국립공원 계곡에서 취식이 가능했었다. 1980년대였기에... 설악산 비룡폭포에 밧줄로 된 출렁다리도 있었었는데, 어느 핸가 태풍이 와서 그걸 끊어버렸었다. 아마도 내가 건너 온 해인가, 그 다음 해인가 그랬었던 것 같음.
548 2022-06-21 20:45:58 2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순위 20 [새창]
2022/06/19 12:51:55
부라보콘만 나보다 나이가 많구나. 2002년엔가 학부생 실험수업 진행하면서(시간강사) 경산 남천면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공장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다. 열 명 밖에 되지 않았기에 승합차에 태워 한 번에 모두 데려갈 수 있었다. 우리 목적은 그 공장 폐수처리장 견학이었는데, 현장학습 마치고 돌아가는 우리에게 공장장님이 메로나 두 박스를 주시는 것이 아닌가. 마침 6월 초였고, 무척 더웠던 날에 한 박스는 나와 학생들이 먹어치울 수 있었지만 남은 한 박스가 문제였다. 결국 얼른 돌아와 우리 학과 각 실험실마다 다 돌려서 같이 먹어치웠었다. 역시 공짜는 맛있었다.
547 2022-06-21 20:36:28 9
사법정의TV [새창]
2022/06/21 13:53:27
이준석이 외부의 적이라면 박지현이야말로 내부의 적이다. 아군의 등에 칼을 꽂고, 총을 쏴대는 내부의 적. 외부의 적이 겨눈 칼과 총은 눈으로 볼 수 있고, 피할 수도 있지만 내부의 적은 내 뒤에 있어서 볼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중국 국민당 정부가 외부의 적인 일본과 싸울 것이냐, 내부의 적인 공산당과 싸울 것이냐 했을 때, 국공합작을 하여 외부의 적을 먼저 물리치자고 했다. 하지만 외부의 적은 다른 사람(미국)이 처리했고, 내부의 적에게 당해 타이완으로 쫓겨나고 말았다.
이걸 본받아야 한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고, 나쁜 법이다. 내부 총질하는 것들에 의해 정권도 빼앗겼고, 지선도 날리고 말았다.
546 2022-06-21 20:17:42 0
스압) 최초로 CG를 사용한 영화는 뭘까? [새창]
2022/06/21 11:41:46
트론은 1984년에 처음 봤고, 블레이드 러너는 1990년에 봤음. 트론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블레이드 러너를 보면서 미국인들은 미래사회를 일본이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기억이 남. 전광판을 매운 기모노 여성의 모습이라던가, 일본식, 중국식 길거리 음식점들까지...
545 2022-06-21 19:56:27 0
새신발 신고 오토바이 탔는데 [새창]
2022/06/21 11:53:09
뒷자리에 탄 듯 한데, 과연 헬멧은 썼을까? 신발이 저렇게 된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안 썼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몸을 앞자리에 밀착시켰을테니까...
544 2022-06-21 19:44:30 2
잔인한 인간 [새창]
2022/06/21 10:06:16
어느 수의사가 그랬더라죠.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개를 유기하지 않는다고. 아예 기르지를 않기에 유기할 수도 없는 겁니다. 소위 개를 사랑한답시고 하는 사람들이 그 개를 더이상 키우기 힘들어지자 유기한다고 합니다. 저 개가 사고로 앞다리를 잃었는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앞다리가 없게 태어났든지 했겠지요. 그런 개를 더이상 키우기 힘들어서, 또는 싫어서 저렇게 버렸겠지요. 참 인간이란 동물은 어떨 땐 참 잔인하기도 합니다.
543 2022-06-21 08:00:40 0
보쿠 / 오레 / 와타시의 차이 [새창]
2022/06/20 10:16:50
그니까 보쿠는 박명수고, 오레는 박명수이며, 와타시는 박명수군요.
542 2022-06-21 07:51:41 0
윤, 고물가 잡기위한 세계적 고금리 대처할 방법 없다 [새창]
2022/06/20 10:44:54
고물가가 나타나면 이러이러한 대책을 실행하겠다, 부동산이 날뛰면 이러이러케 해보겠다 하는 뭔가 대책이나 반응이 나와야 할 거 아니냐. 그럼 저물가가 나타나면 어쩔 수 없이 그걸 누리면 된다 뭐 그런거냐? 물가라는게 너무 뛰어도 문제가 되는 것이고, 너무 낮아도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경제라는게 어렵고, 그래서 학문으로서 경제학이란게 존재하는거다. 부동산도 그렇다. 너무 뛰어도 문제지만 그게 버블붕괴가 되어서 내려가도 문제가 된다. 그저 적절하 수주에서 우상향 방향으로 조금씩 올라가는게 가장 좋으거다. 그래서 지ㅏ 문정권때 부동산이 너무 뛰고 올라가니까 그거 잡으려고 뭐 빠지게 노력하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잡지 못했을 뿐이지. 네놈 시절에 와서 부동사이 갑자기 버블이 꺼지면서 우루루 내려가면 어쩔꺼냐? 그거 대책없다고 가만있을래? 내려가며, 너무 내려가면 안된다고 그거 부양할 방법을 내놓아야 하는 것이다. 그게 대하민국이라는 나라를 운전하는 대통령이 할 일이다. 대처할 방법이 없으면 그먕 그만두고 나와라. 네가 대책이 없다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고, 그건 네가 없어도 똑같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541 2022-06-21 07:41:57 0
짜파구리?정무마비다 -> 영화관람은 꼭 필요하다! [새창]
2022/06/20 16:45:09
기레기보다 더한 새끼. 기자가 일선에서 싸우는 병사라면 논설위원이란 자리는 그 기자를 부리는 간부같은 자. 즉 장교급이란 뜻이다. 저런 새끼가 저딴 헛소리를 쳐 자빠 하고 있을라치면 일반 국민은 정치평론가급의 평가로 받아들이게 된다. 누구는 업무중 영화보면 잘못된 정무적 판단이고, 어떤 새끼는 일반적 행보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된다고? 니미 씨팔 개 좆이나 빨아먹을 소리를 해라. 니 새끼 똥꼬로 볼링핀을 쳐박아 넣어버릴까보다.
540 2022-06-20 22:29:52 1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20 월요일) [새창]
2022/06/20 21:43:03
감사홥니다.
539 2022-06-20 17:52:52 1
굥의 통치행위가 불안한 이유 [새창]
2022/06/20 10:47:05
이영표는 말했다. 국가대표는 경험해보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고...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걸 해보는 자리가 아니라 그 능력을 펼쳐보이는, 증명하는 자리다. 대통령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전두환부터 시작해서 대통령을 경험해보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게 무려 사십 년이 넘은 세월이다. 굥은 할 줄 모르겠다면 아예 때려치우고 나가라. 네 능력에 버거울 거 같으면 그만두는게 너나 국민을 위해서 더 나은 일이 될 것이다.
538 2022-06-19 10:33:42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18 토요일) [새창]
2022/06/18 21:43: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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