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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2022-06-22 20:28:18 0
전철 타고 가다 엄청난 안경을 본 만화 [새창]
2022/06/20 14:15:13
안경이 살신성인하셨군요,
566 2022-06-22 20:27:10 0
전여친이 폭행당하는것을 목격하였다 [새창]
2022/06/22 12:46:40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17대1 이구나....
565 2022-06-22 20:25:04 0
'서류합격하셨습니다...' [새창]
2022/06/22 12:12:09
뭐야, 최종 합격이야 아니면 서류만 합격이야... 그럼 면접은?
564 2022-06-22 20:22:50 1
대한가수협회 회장 “한류 맥 중단될까 우려” BTS 단체활동 중단 반대 [새창]
2022/06/22 11:30:50
글쎄요. 이자연 회장의 쓸데없는 오지랖 같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때도 국산영화 스크린쿼터 폐지에 대한 영화인들의 어마어마한 반대가 있었지요. 한국 영화 산업 자체가 망한다고...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헐리우드보다 더 경쟁력있는 영화들을 만들어냈고, 평균 한국영화 상영률 50%를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이제 좀 뜬다 싶으면 천만은 그냥 가는 한국 영화 아닙니까.
BTS가 물론 실력있고,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BTS같은 그룹을 못 만들거라구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제2, 제3의 BTS, 블랙핑크를 계속 만들어 낼 겁니다. 우리나라 음악산업 결코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전국에 수만, 수십만의 학생들잉 연습생이라는 신분으로 데뷔를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BTS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것이 분명한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영향력이니까요.
BTS가 병역특례를 받지못해 군대를 간다고 해도 상관없을겁니다. 그 자리를 새로운 제2, 제3의 BTS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닊까요.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힘들게 달려온 그들입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놔두면 전 좋겠습니다. 이 참에 겨우 18개웡인 군대에서 체력단련도 하고, 휴식을 가지며 자기명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563 2022-06-22 20:11:02 0
시비거는 양아치들 참교육 [새창]
2022/06/20 12:25:38
허걱~ 저 남자가 정의의 응징을 하나 했더니만 여자가... 저 남자, 여자친구한테 잘해야겠다. 잘못했다간.... 아아... 상상하기도 싫다.
562 2022-06-22 20:06:58 1
해군이 말하는 태풍관련 썰.JPG [새창]
2022/06/22 10:27:55
제 군 시절에 울릉도 근해를 항해하던 PCC가 황천1급 상황에서 큰 파도를 직격으로 옆으로 맞아서 배가 기울어져 거의 자빠질뻔한 일이 있었다. 한쪽 스크류가 밖으로 드러날 정도로 배가 누워버린 상황. PCC의 전 대원은 한쪽 벽면으로 모두 쏠려 떨어져버렸고, 키는 수면을 때리고 있는 상황. 그나마 군함이라서 복원력이 좋아 견디고는 있었으나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 그런데 다시 한 번 파도가 와서 배를 때렸고, 그 바람에 배는 다시 정위치로 복원할 수 있었다. 그 즉시 함장 방송 "즉시 피항~!" 그래서 저동항인지, 도동항인지 그리고 바로 들어갔다고...
561 2022-06-22 19:54:47 1
윤일병 사건 근황 [새창]
2022/06/22 11:56:48
음... 솔직히 비공감이 달릴 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전 윤 일병 사건이 '군대'였기에 발생했다기보다는 그 '새끼'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새끼'는 진짜 싸이코 악마같은 새끼라서 그 새끼가 회사에 있었든, 교도소에 있었든, 학교에 있었든 그런 문제를 분명 일으킬 그런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윤 일병의 사망이란 사건이 군대에서 발생하긴 했지만 그것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 글쎄요... 그 사건을 일으킨 그 새끼가 개인적으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 새끼는 회사에 있었으면 하급자, 아랫사람에게 똑같은 일을 저지를 그런 새끼입니다. 그런 새끼는 영구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하죠. 그게 맞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군대였기에 발생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최소한의 법적 책임으로서 말이죠. 그 새끼를 관리못한 분대장이나 소대장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그건 일정부분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까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인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예를 들어 음주운전한 사람이 뺑소니 사고를 내서 사람이 죽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게 국가가 책임져야 하나요? 음주운전자가 당연히 피해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고, 국가는 그 사람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죠. 그런데 그 피해자에게 국가가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560 2022-06-22 19:38:43 1
이번 발사 성공을 기념하며, 한화의 수상한 홍보문구 [새창]
2022/06/22 11:33:00
여윽시 한국화약의 강력함이 다시 지구로 향하는군요. ICBM 만세~
559 2022-06-22 14:04:33 1
육대전) 연천 PC방 근황 [새창]
2022/06/22 08:46:40
사지방을 전면 확대해서 평일 업무시간외 취침전까지 무한사용, 주말 무한사용으로 전환하여 사병으로 하여금 마음껏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 유일한 해답인듯 하네요. 부대 인근 PC방에 대한 군인, 군무원 절대 사용금지 명령을 내리고, 외출 외박시 전원 터미널까지 군용 수송차량 제공 등으로 부대인근 영업점들을 완전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할인을 해줘도 모자를 판에 저딴식으로 군인의 피를 빨아먹다니...
558 2022-06-22 13:51:25 6
최강욱 "재심으로 인권· 명예 지키겠다"..징계 불복 [새창]
2022/06/21 23:05:32
윤리위원회의 결정도 그렇지만 게다가 만장일치라니, 이건 무슨 북한 공산당위원회인가. 충분히 소명의 여지도 있고, 그 발언을 오해한 박지현의 무지한 제소로 이루어진 일인데, 이게 만장일치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다. 이 당에 과연 희망을 두어야 하는지 정말 심히 고민되는 일이다.
557 2022-06-22 13:39:49 0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컴퓨터가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새창]
2022/06/22 00:27:16
옛날에 개발자 공부하던 후배는 여자친구나 애인 만드는 것에는 전혀 관심없다는 듯이 컴픁터만 끌어안고 살다시피했다. 그때 지나가던 선새이 '넌 연애는 안하냐?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여자친구 손 만지면 얼마나 좋은데...'라고 하였다. 녀석은 '왜요? 컴퓨터도 오래 사용하면 따뜻해져요'라고 했다. 아마 녀석은 지금쯤 따뜻한 컴퓨터와 오붓하게 지낼지도 모르겠다.
556 2022-06-22 13:18:15 10
[새창]
박지현이, 이 미틴년이 기어코 사고를 치게 만드는구나.

얼마 전 유투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보이루'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걸 어느 여교수가 여성혐오 발언이라는 식으로 논문을 써서 제출했다. 보겸은 '보겸' + '하이루'의 뜻으로 '보이루'를 썼지, 결코 여성 혐오발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연구윤리위원회에서는 그 교수의 논문을 심사하여 연구윤리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보겸은 이것을 근거로 1억원의 명예훼손소송을 걸었다. 재판 결과 원고 일부 승소로 그 여교수는 보겸에게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위 내용이 얼마 전 있었던 판결이다. 분명 최강욱은 '짤짤이'라는 표현을 썼고, 박지현은 그것이 뭔지 몰라서 'ㄸㄸㅇ'로 알아들은 모양이다. 이걸로 윤리위에 회부했고, 6개월 정지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게 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 오히려 최강욱이 박지현을 상대로 며예훼손소송을 걸어도 충분히 이길만한 그런 사항이다. 그런데도 이런 판결이라니, 민주당은 도대체 제대로 돌아가는 정당이긴 한 것이냐.
555 2022-06-22 13:02:07 2
韓우주로켓 아이러니..정작 도움준 건 美 아닌 러시아였다 [새창]
2022/06/21 21:42:11
분명 러시아의 명분없는, 아니 실리를 노리는 침략임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어떤 식으로 도우느냐가 문제겠지요. 이근 전 대위처럼 개인자격으로 직접 의용군이 되는 것도 한 방법일 수도 있겠고, 우리나라 정부 차원에서 방탄복이나 생수 등을 공급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그런데 여당의 대표가 직접 방문한다거나 포탄을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충분히 비군사적 방법으로도, 개인 자격으로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군사무기나 포탄을 제공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제공한 포탄에 맞아죽는 러시아 군인의 인권은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비군사적 방법으로 우크라나를 돕는다면 나중에 전쟁이 끝나더라도 러시아에 대해 우린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사적으로 돕는다면 나중에 러시아와의 관계는 어떻게 회복하겠습니까? 우크라이나를 돕되 그 방법을 달리 하자는 겁니다. 여당 대표가 날라가는 식 말구요.
554 2022-06-21 23:54:34 0
박지현의 최대 문제는.... [새창]
2022/06/21 12:54:37
젊고 여자인 수박이 박지현 아닐까요. 자격도 없는데다 능력까지 없는 사람이 비대잉를 맡았다고 봅니다만...
553 2022-06-21 23:03:43 0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새창]
2022/06/21 19:21:52
누리호가 3월 전에 성공했더라면 대선 결과가 바뀔 수 있었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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