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 조사에 50일 넘게 불응 [새창]

신정아씨는 죗값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실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허위 학력이 드러나자 그녀의 실력에 비해 형편없던 학력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였죠. 무슨 일에선지, 그녀의 학력을 조회해보다가 얻어 걸린 케이스라는 설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반면 거니씨는 학력이나 경력도 거짓이었거니와 실력도 모자라서 임용 된 뒤에 다시 재임용이 되지 않은 그런 경우였습니다.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요. 학력도 허위, 경력도 허위, 게다가 실력도 허위인 것이죠. 삼위일체, 종합백화점입니다.

611 2022-06-29 13:01:00 0

한비어천가 [새창]

기렉이에게 바랄 걸 바라야죠. 갸들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존재들 아니던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알아서 걸러 듣고 보시는 건 보는 이의 몫입니다.

610 2022-06-29 06:34:41 0

KF-21 지상 시험 최종단계... 다음달 실제비행 [새창]

딱히 감정적으로만 팔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인니는 어찌되었든 이슬람 국가이고, 따라서 다른 이슬람 국가로 KF-21의 기술이 넘어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인니로 인도되는 기술의 수준이나 양 등도 문제가 될 여지가 있죠. 그들도 나름대로 지분 투자가 있는 만큼 최대한 뽑아 먹으려고 할 것입니다. 수출을 하려면 우리가 미국처럼 기술 이전에 대해 빡빡하게 굴기가 사실 조금 힘듭니다. 수출 무기에 대한 어느 정도의 다운 그레이드 하는 것도 사실 힘들기도 하구요.
사실 얼마 전 호주에 판매하기로 한 K-9 자주포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호주라는 영연방 국가에 판매를 하는 것이다 보니 국내에 있는 것보다 다운 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내 보급된 것보다 훨씬 좋은 사양으로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K-9의 궤도를 옆에서 보호하는 사이드 스커트가 국내 보급분에는 없는데 비해 호주 도입분에 대해서는 이것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측면에서의 폭발 파편에 대한 방호능력이 훨씬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KF-21의 경우에는 꼭 인니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구매의욕을 보이는 국가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미국으로부터 F-35의 도입을 거부당하고 있는 유럽 동구권 국가들이나 중동국가들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요. 현재도 UAE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슬람 국가인 중동국가 특성상 F-35 도입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그렇다고 유로타이푼이나 그리펜 등을 도입하자니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미들하이급 전투기를 원하는 국가에는 KF-21을 권장하고, 저렴하면서도 제공권 확보보다는 근접항공지원을 하는 전투기로는 FA-50을 제시하면 아주 알맞은 권장 선택 사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남미나 아프리카 까지도 그 시장이 무한하게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609 2022-06-28 23:00:27 0

윤석열 퇴진 운동 근황 이라네요 [새창]

우리의 적인 일본, 그리고 일본의 적인 러시아. 그래서 우리나라랑 러시아는 우호관계.
그런데 걔들은 왜 6/25때 북한군을 도와주고 그랬던거야. 탱크도 주고, 뱅기도 주고, 군사 고문단도 주고... 짱깨야 원래 짱깨니까 그랬다고 하지만... 암튼 짱깨랑 쪽바리는 싫어.

608 2022-06-28 22:53:28 1

윤석열 퇴진 운동 근황 이라네요 [새창]

뭐 적의 적은 아군인건가? 하긴 부정의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으니까...

607 2022-06-28 22:51:23 1

출생신고 [새창]

1, 2, 3, 4 가 아니라 1, 2, 4, 3 이군요.

606 2022-06-28 22:49:23 0

미스터빈 레전드 액션씬 [새창]

성룡같은 액션으로 도망가는 도망자와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추적자,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중국 노동자군요.

605 2022-06-28 22:11:02 2

백혜련 "尹, 비행기서 유럽 축구 봤다니 걱정".. [새창]

저 머리로 경제 이야기하고, 국방 이야기하고 그러는 것보다는 차라리 축구 이야기나 하는게 차라리 국익을 위해서는 더 좋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고치는 것보다야 축구같은 신변잡기가 훨씬 나은 법 아닐까요?

604 2022-06-28 22:01:31 6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을 막지 못한다면 [새창]

그런데 웃긴건 저기서 저렇게 시위하는 저 년이 멀쩡한 남자를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여자를 성폭행한 범인으로 만들어 감방살이를 시키려했던 여청계 과장 출신이란거죠.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으니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듯 합니다.
저런 년 때문에 과연 경찰에게 전적으로 수사권을 줘도 될런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603 2022-06-28 21:53:31 1

키190cm 체감 짤...gif [새창]

기아 김선빈이랑 하이파이브 하던 그 키 큰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누구였더라, 최희섭은 아니었던 것 같고...

602 2022-06-28 21:51:33 0

윤 대통령님과 거니여사님께 드리는 조언. [새창]

그저 인사만 하시고, 아무 말 말고 사고치지 마시고 오시길 빕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만으로도 중간은 가시는 겁니다. 논어에도 '중용의 도' 를 취하라고 하셨으니 부디 명심하시길...

601 2022-06-28 21:47:51 1

신기한 충전기 케이블.gif [새창]

실제론 점멸에 불과한데 눈에는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겠죠?

600 2022-06-28 21:45:25 0

세계 각국 숙취해소 음식 [새창]

전 개인적으로 다음날 숙취해소 음료로 바나나우유를 즐겨마시곤 합니다. 해장음식으로는 해장국을 먹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된장찌게가 속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599 2022-06-28 21:40:16 2

KF-21 지상 시험 최종단계... 다음달 실제비행 [새창]

KF-21에는 22,000 파운드의 추력을 가진 F-414-GE-400 엔진 2개가 들어갑니다. F/A=18 슈퍼호넷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현재 우리 기술력으로는 추력 5,000 파운드 정도의 엔진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곧 10,000 파운드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하죠. 그러면서 초고온 내열 소재를 사용한 엔진을 개발하여 F-414 엔진의 추력을 26,000 파운드까지 올릴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최고속도도 올라갈 수 있고, 항속거리도 늘어날 수 있게 되겠죠. 현재 KF-21 시험 조종사로는 인도네시아 조종사 그 누구도 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니가 분담한 이천여 억원을 돌려주고, 인니 배정분인 48대까지 국내 배치하여 인니를 완전 배제하면 좋겠습니다. 걔들이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F-15 IND 버젼을 새로 도입하겠다고 하니, 아예 스텔스 기종은 배치하지 못하게 해야 할 듯 합니다.(오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