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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2022-08-05 20:43:31 1
그러고보면 윤석열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 [새창]
2022/08/05 11:57:15
제발 뭐라도 좋으니까 굥 각하가 무슨 똥볼이라도 차 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탄핵 할 꺼리가 생기는 거니까. 아무 것도 안 하면 탄핵 할 꺼리가 없잖아. 무슨 법사인가, 무슨 진인가 하는 놈을 용산으로 처 부르던지 하고, 관저도 들락거리게 하고, 뭔가 탄핵을 꺼리를 만들어 보란 말이다. 그게 가장 잘 하는 일일텐데 말이야.
971 2022-08-05 20:05:22 25
어느 할아버지의 한국어 공부사연 [새창]
2022/08/05 15:39:49
일본이라는 나라가 밉고 참 싫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본인이 다 그렇겠습니까. 저렇게 노력하고 공부하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로 그렇지 않고 극우 혐한 운동을 하는 놈들도 있고 그렇지요. 일본 동경대 교수가 서울대 강연하러 왔다가 서점 가보곤 많이 놀랐다고 하죠. 일본엔 서가 한 구석에 혐한 서적만 모아 놓은 코너가 있을 정도인데, 오히려 한국엔 혐일 서적 자체가 아예 없으니 말이죠. 원래 겁 많은 개가 시끄럽게 짓는 법입니다. 지금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역전 당할 그런 위기가 오니까 혐한이 판을 치는 것이지요. 어떻게든 까 내려야 속이 시원하거든요. 과거 화려했던 일본 시절에 머물고 싶은 그들의 마음이죠.위 글의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젊은 세대에도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970 2022-08-05 19:58:30 3
호떡 안잘라준다고 펄펄 끓는 기름에 던져서 주인 화상 입힌 60대 남성 [새창]
2022/08/05 14:11:47
지금까지 한 거라곤 안 죽고 살아서 나이 처먹은 것 밖에 없는 것들이 나이가 위세인양 헛짓거리들을 하지요. 물론 우리 집에도 그런 늙은이가 있지만 말입니다. 예닐곱살 아이라면 어떻게 때려서라도 가르치는데 여든 넘은 노인네를 때릴 수도 없고... 참 한심한 2찍이들이죠.
969 2022-08-05 19:53:37 1
[속보]대통령실 "尹 대통령, 팰로시 의장 안 만나…국익 총체적 고려" [새창]
2022/08/04 15:40:39
무슨 국익을 고려했다는 것인지... 혹시 그 국익이라는 것이 중국의 국익이나 일본의 국익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저 둘 중에 하나 일 텐데 말입니다. 둘 다 이려나?
968 2022-08-05 19:51:52 1
[새창]
횡단보도 빨간불에서 보행자를 건너지 못하게 막는 장치보다는 차라리 횡단보도 파란불 일 때 차가 주행을 못하도록 막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파란불일 때 휙휙~ 지나가는 오토바이나 택시 등 이런 것들 바퀴를 터뜨려 버리는 그런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967 2022-08-05 19:45:15 1
찾아주시는 분께 사례합니다(원하시는 액수) [새창]
2022/08/05 14:04:46
⇒ 여자친구
966 2022-08-05 19:42:22 7
이 와중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새창]
2022/08/05 12:33:19
진석사 색히는 미 의전 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무슨 부통령 남편보다 못한 존재인 줄 아는가 보네. 아무 권한도 없는 부통령 남편은 의전 서열에 끼이지도 못한단다, 이 병진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와도 벌벌 떨어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하원의장은 그보다 한참 위란다. 물론 실무 장관하고 하원 의장이 같지는 않겠지만 그 위상은 훨씬 더 위란 말이다. 병진이 뭘 알고 씨부리던지 해야지. 그래도 꼴에 촌 구석 어디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곳에 있는 대학 교수 출신이라고 까불기는... 얌마, 내가 10년간 강의 나갔던 영주 경북전문대 간호과 니가 있던 영주 동양대보다 커트라인 한~참 위란다. 내 제자 중에는 건국대 졸업하고 다시 간호과 들어 온 학생도 있었단다. 건국대 나와서 취업 안되니까 다시 간호과 들어오더라. 그런데 동양대 나오면 9급 공무원 되는 것도 전교에서 손으로 꼽지? 그래, 거기 학생들이 머리가 좀 많이 나쁘거든. 내신 9급이 들어가는 학교니 오죽하겠니. 내가 있던 간호과는 4급은 되야 들어 온단다.
965 2022-08-05 19:34:53 0
[새창]
그래도 우리 위성을 NASA에서 추적하며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NASA에서 우리 위성에 장비를 부착했다는 것도 뭔가 가능성이라던가 그런 것을 기대했다는 말도 될테고 말입니다. 아마 제가 늙어 연금받을 나이가 될 즈음엔 달 탐사를 넘어 그곳에서 광물을 채취하는 그런 시대가 오겠죠. 그곳의 헬륨-3 같은 물질은 핵융합 재료로 아주 유용하다고 하니 말입니다. 헬륨-3 1톤이면 1조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달까지 가서 1톤 가져오는데 6,000억원이 들어도 5,000억이 남는 그런 장사(?)가 된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달엔 헬륨-3가 널렸다고 하니 말입니다. 물론 기술이 개발되면 더 싼 값에 더 많은 양을 가져올 방법도 찾겠죠. 아르테미스 계획이란 것이 원래 그런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 대통령 시절에 우리가 그것에 참여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스스로 위성을 발사도 하고 말입니다. 이젠 달 위성도 보냈으니 이게 제대로 잘 항해를 해서 달 궤도로 잘 안착하기를 바랍니다.
964 2022-08-05 18:39:19 30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스파이.jpg [새창]
2022/08/03 17:42:15
우리나라 군 장성이라는 사람은 돈 받고 외국에 방공포 위치를 대놓고 누설하기도 했고, 일본에 정보를 넘긴 놈도 있고 그렇지요. 외국 애들이 첩자를 심어서 도둑질 해 갔다면 할 말이라도 있겠지만 이건 뭐 우리 장성이 돈받고 건네줬으니 할 말도 없죠. 영관급도 아니라 장성급에서 그런 짓을 하고 자빠졌으니...
963 2022-08-05 18:20:01 0
다누리호 발사 성공 [새창]
2022/08/05 08:47:30
달 중력이 약해서 그런가요, 100km라면 상당히 저궤도네요. 지난 누리호 발사도 지구 궤도 700km 지점 저궤도 위성이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ISS같은 경우는 400km 상공으로 더 저궤도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달 표면 100km 정도의 궤도면 하루에 달을 몇 바퀴나 돌게 될까요? 혹시 그런 자세한 자료를 찾아주실 분 계신가요? 뭐, 12월 31일이 되어봐야 제대로 궤도 안착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앞으로 오래 후의 일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962 2022-08-05 12:02:29 0
가수가 국가 대표로 참가해 노래로 경연한다는 프로그램.jpg [새창]
2022/08/04 16:18:36
옛날에 유러비전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가수 중에 다나 위너라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벨기에 출신인 것으로 아는데, 그 해에는 독일 대표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독일어로 '이히 리베 디히'를 불렀지요. 우리가 아는 그 '이히 리베 디히' 맞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다보면 우리가 영화 속 독일 군인들의 딱딱하기만 했던 독일어 발음이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 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찾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 노래지만 지금도 감동을 줄 만한 그런 노래입니다. 생각난 김에 찾아 들어봐야 겠네요. 아마도 제 하드의 Music 폴더 안 Pop 폴더에 그 곡이 있을테니 말입니다.
961 2022-08-05 11:53:42 0
그동안 몰랐던 '천사' 배우 정지소 [새창]
2022/08/04 18:05:39
젠장, 99학번에 99년생이라니... 1999년엔 내가 군대도 갔다 오고, 대학원 졸업한 해인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하긴 그때 사귀던 여친이 내게 상담을 하며 자기에게 대쉬하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하고는(사실은 자기를 잡아 달라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하라는), 1999년 4월 18일에 부산에서 결혼을 했었지. 그녀가 아이를 낳았다면 00년생 아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몇 년 전에 내 블로그에 와선 방명록에 물 건너 다른 나라에 있다고 소식을 남기긴 했었는데, 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960 2022-08-05 11:45:43 0
하나님을 만나는 최첨단 방식 - 키오스크 [새창]
2022/08/04 21:06:30
제가 오며가며 봤던 대구의 한 교회가 현재 매물로 나왔네요. 매매가 12억. 그 교회 부지가 104펴이라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생각보다 꽤 큰 건물입니다. 바깥은 투명한 유리로 덮여있는 그런 건물이라서 눈에 확 띄거든요. 그 교회 신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찾아보면 나오겠죠) 교회 규모에 비해선 싼(?) 느낌이 드네요. 그 건물 가격만 해도 그 정도는 나올 듯 한데 말입니다. 그냥 건물 매매 가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교회매매닷컴에 나온 대구 서구 교회거든요. 현재 제일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지상 3층 건물이니까 건폐율 감안하면 약 90평 정도에 건물을 올렸을 것으로 보이고, 그러면 용적율은 360평이니까 346%로 계산되네요. 그곳 부지가 무슨 용도인 줄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용적율이 300~400%는 될 터이니, 실제 건물은 제 계산보다 조금 더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겠습니다. 건평 300평이 넘는 건물이라면 12억이 별로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매매 가격에 건물 가격이 포함된 것이겠죠?
959 2022-08-04 11:28:19 7
[새창]
그래도 깨알같이 해병가를 부르네 ㅋㅋㅋ, 라이라이 차차차~
958 2022-08-04 11:26:30 0
尹 대통령님, 결국엔 대학로 가서 한 잔 빠셨네요. [새창]
2022/08/03 22:56:19
술 보다 담배 끊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던데(사람 나름이지만), 내 친구는 결혼해서도 담배를 끊지 못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담배를 안 피기 시작한 것이었다. 알고보니 부인이 임신을 했기 때문이었다. 자기가 피는 담배에 암 걸려도 자긴 상관없지만 자기 담배로 인해 아기가 안 좋아지면 어쩌냐 면서 담배를 끊은 것이었다. 그리고 출산 이후로 그 녀석은 담배를 계속 끊고 있다. 일 년에 한 두 번, 우리 친구들 모두 모이면 한 모금씩 빠는게 전부일 정도.
대통령도 그렇다. 검찰총장이야 나쁜 놈들 잡아서 벌 주는게 일이지만, 대통령이 되었다면 국민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술을 끊어서 국민에게 혹시나 안 좋은 일이 생길까 걱정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네가 취해 있는 동안에도 한반도는 그 주변 정세로 인해 늘상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과 같기에 늘 깨어있어 국정 운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제발 대통령 하는 기간만이라도 술을 끊기를 바란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네가 경험해보는 자리가 아니라 네 능력을 입증해 보이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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