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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2022-08-27 16:29:11 4
층간소음 복수하는 확실한 방법 [새창]
2022/08/27 05:15:12
복수하다가 헬창 되겠다. 저러다 허리 나가면 더 손해 아닌가?
1047 2022-08-27 16:15:39 5
제가 바보입니까??? [새창]
2022/08/27 01:20:05
물건 사고 그걸 계산해서 돈 내는 아주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할 줄 모르는 겁니다.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심부름 수준을 굥은 못하는 겁니다. 우리 유치원생 막내도 돈 주면 옆 가게 가서 콩나물이나 두부 사오는거 아주 잘 합니다. 잔돈을 심부름 값이라고 용돈으로 주면 더 좋아라 하면서 일부러 뭐 시킬거 없냐면서 음식 준비하면 옆에서서 준비, 대기 모드를 하고 있습니다. 굥은 그러걸 모하는 겁니다. 그러니 나라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우리집 막내가 대통령 해도 저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1046 2022-08-27 16:12:06 0
망조가 왔음 [새창]
2022/08/27 04:53:41
미국이 빅스텝 들어가면 우리도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올릴 겁니다. 그러면 지난 부동산 폭등 시기에 영끌해서 아파트 장만했던 사람들은 죽어 나가겠죠. 그래도 상관없을 겁니다. 영끌해서라도 아파트 산 사람들은 전체 중산층 중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거든요. 물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영끌로 아파트를 구입했고,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면 피치못하게 그들은 엄청나게 불어난 이자로 인해 파산 비스무리하게 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부동산이 있으니 무리를 해서라도 팔면 손해는 물론 보겠지만 절대 파산하지는 않습니다. 금전적으로 손해는 입겠지만 말입니다. 다른 대부분 영끌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히려 올라간 금리로 인해 그동안 저축했던 것들이나 적금 들었던 것들이 불어나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즉 일부는 손해를 보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대부분은 이득을 얻는 셈이죠. 그건 결국 사회 전체적으로는 이득이 더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미국이 금리 올리고,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 올려도 손해보는 사람들은 영끌한 일부 사람들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다른 대부분은 오히려 이자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겠죠. 별로 신경 쓸 것 없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는 이득이 될 테니까 말입니다.
1045 2022-08-27 16:03:23 2
경악)테이저건 맞는 여군.gif [새창]
2022/08/26 19:58:57
테이져건에 맞는 느낌을 옆의 동료와 같이 나누고 싶었나 봅니다. 그 고통이 거시기 잡히는 통증과 비슷한가 보군요.
1044 2022-08-27 16:00:42 10
이러니 삼성공화국이란 소릴 듣지.... [새창]
2022/08/27 05:28:53
우리도 북유럽 나라들처럼 속도위반 벌금 매길 때, 지난 해 소득에 근거해서 금액을 차등을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처럼 속도 위반에 따라 3만원, 6만원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걸리면 소득 구간에 따라 벌금 금액을 달리 하는 것입니다. 10키로 초과했어도 지난 해 순소득이 2400만원 이하면 1만원, 8000만원 이하는 3만원, 2억원 이하는 5만원, 5억원 이하는 7만원, 그 이상은 10만원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20키로 초과하면 더 올려야죠. 지난 해 순소득 2400만원 이하는 3만원, 8000만원 이하는 5만원, 2억원 이하는 7만원 5억원 이하는 10만원, 그 이상은 15만원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벌점은 지금처럼 동일하게 해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1043 2022-08-27 15:40:42 1
미국 스쿨버스 앞에서는 안전운전 하세요↗️ [새창]
2022/08/27 05:16:53
역시 천조국 스쿨버스답습니다. 부딪히는 순간 SUV는 옆으로 튕겨져나가면서 나동그라지는군요. 버스는 기스나 살짝 난 모양입니다. 형체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학생들은 안전벨트만 제대로 맺으면 별 영향 없었겠네요. 버스가 아무리 튼튼해도 안전벨트는 필수입니다. 잘못하면 충격으로 안의 학생들이 튕겨져 나갈 수 있습니다.
1042 2022-08-27 15:10:53 0
파워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22/08/26 23:16:31
현무-5 추천합니다.
1041 2022-08-27 15:10:10 7
대구 서문시장에서 개망신 당한 윤석열.jpg [새창]
2022/08/27 00:27:13
풍기인견은 전통 상품에 대해 모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시다. 서울살던 사람이 지방의 한 지역 특산물까지 다 알 수는 없겠죠. 그러니 그럴수도 있다고 쳐 줍시다. 그런데 계산하면서 돈 금액을 모르는건 산수 못하는 수준 아닙니까? 수학이 아니라 산수 말입니다. 초등학생도 할 줄 아는 그런 숫자 계산입니다. 그런걸 모른다는건 도대체 저 인간이 얼마나 무식한건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고 그 금액을 지불하는 행위는 초등학생도 할 줄 아는 그런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걸 할 줄 몰라서 틀린다? 이건 아예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쟤는 형법 적용해서 사람 잡아넣는 그런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한 국가를 통치하고 경영하고 관리하는 그런 일을 절대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1040 2022-08-27 14:59:38 1
도롱뇽, 도롱용, 도롱룡.gif [새창]
2022/08/26 17:49:08
1980년대 말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로 올라가는 길 옆에는 작은 도랑이 있었습니다. 인공적인 것이 아닌 자연 계곡이었죠. 그곳에서 가끔 도롱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녀석은 그것을 집어 학교로 가지고 온 놈도 있었죠. 개구리보다 더 연약하고 물렁거리는 약한 그런 놈들이었습니다. 특히나 물이 절대 마르면 안되는 놈들이구요. 개구리는 얘들에 비해선 물기가 좀 적어도 된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때는 도롱뇽이 보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땐 시 외각지에 있던 고등학교였는데, 지금은 그쪽 지역 개발로 인해 시내 중심가에 해당하는 위치가 되었더라구요. 그때 학교 올라가던 길도 몰라보게 변했더라구요. 하긴 졸업한지 30년이 넘었으니 그럴만도 하죠.
1039 2022-08-27 14:47:34 5
교수님 통화 대참사 [새창]
2022/08/26 23:57:38
대학원 시절에 동물실험을 끝낸 토끼는 늘 수위아저씨 차지였다. 죽었거나 살았거나 상관은 없었다. 우린 이미 원하는 실험 결과를 다 얻었고, 실험이 끝난 토끼는 더 이상 실험 대상으로 쓸 수 없었다. 따라서 그런 토끼들을 수위아저씨에게 드리면 알아서 하셨다. 집에 가져가서 죽이고 껍질 벗겨 드셨는지, 뭐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우리는 실험은 끝냈고, 필요없어진 토끼를 그런 식으로 아저씨에게 드려 처리를 했다. 다만 우리 건물 뒤편엔 '獸魂碑'라는 비석을 세우고, 일년에 한번씩은 제를 지내곤 했다. 아저씨가 드시지(?) 않는 Rat 이나 Mouse 등은 그곳 어디쯤엔가 파서 묻었기 때문이었다.
1038 2022-08-27 14:34:47 0
차라리 집에만 있어라 [새창]
2022/08/26 19:05:00
그냥 상식이 없다기보단 별 생각이 없는 겁니다. 가서 보니까 꽃이 자기들 앞 방향으로 놓여 있으니까 그대로 따라서 놓은거겠죠. 미리 알았다면 고인을 향해 놓았겠지만 상식은 커녕 생각이란게 없으니까 그냥 거기 놓여져 있는 그대로 따라서 놓았겠죠. 그냥 모르고 무식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거기에 그렇게 놓여 있었으면 그냥 그렇게 따라서 놓았을 겁니다.
1037 2022-08-27 14:31:13 2
놀이공원에 놀러간 전투기 조종사 [새창]
2022/08/26 19:35:50
제 고등학교 친구가 공사 나와서 지금은 F-15K 운전하고 있습니다. 녀석 가족과 놀이공원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녀석은 그 어떤 롤러코스터도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뒤로 가는 열차 타더니만 그게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는 앞으로는 위, 아래, 좌, 우로 마구 비틀며 날아가지만 뒤로는 절대 못간다면서, 앞으로 달리는 그 어떤 놀이기구도 비행기만 못하다고 재미없다더군요. 대신 뒤로 가는건 활주로에서 끌어줄 때 빼곤 없어서 그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녀석은 바이킹도 재미없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훨씬 짜릿하다면서요.
1036 2022-08-26 21:35:25 2
자기가 운전 잘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어리석음 [새창]
2022/08/26 09:45:28
경찰서 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근무하는 절친이 있는데, 사고내서 오는 사람들 보면 다들 초지일관 자기는 신호위반 안했고, 남 잘못이라고 한다더군요. 그럼 처음부터 어떻게 사고났는지 설명하라고 세 번, 네 번 묻는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자기 위주로 설명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자꾸 설명하면서 그 전에는 안했던 얘기들을 자꾸 지어서 한다고 합니다. 얘기가 자꾸자꾸 눈덩이러첨 불어나면서 늘어나는거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엔가 자기가 설명하지 못하는 그런 단계가 온답니다. 그제서야 자기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불기 시작하죠. 블박에 뻔히 찍혀있는거, CCTV에 나와있는거 알면서도 그냥 들어준답니다. '헛소리 계속 해봐라' 하는 마음으로 들어 준답니다. 자기 하소연 다 하고 나면 그제서야 진실을 불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악질 중에 가장 악질은 택시 운전사랍니다. 운전으로 밥 먹는 놈들이다보니 어지간한건 다들 겪었거나 들어서 잘 알거든요. 그래서 교모하게 피해가며 말하는데, 결국 세 번, 네 번 듣다보면 결국 실토하게 된다더군요. 뻔뻔하게 자기가 신호위반 해 놓고도 자긴 죽어도 안했다고 하는게 택시 기사라고 합니다.
1035 2022-08-26 00:34:46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8-25 목요일) [새창]
2022/08/25 21:52:36
감사합니다.
1034 2022-08-25 13:29:10 0
한국인 성씨별 문양 [새창]
2022/08/25 01:11:30
아!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위에서부터 계속 찾았는데 없어서 어디서 찾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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