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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2022-08-13 21:55:20 4
오토바이 갓길 사고 [새창]
2022/08/13 10:01:55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거리 우회전 전용 차선이라 맘 놓고 우회전하는데,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제 사이드미러를 치더니 자빠지더군요. 직진, 우회전 겸용이었다면 더 신경 썼을 건데, 우회전 전용이라 맘 놓았던게 그렇게 탈 날 줄은 몰랐습니다. 우회전 전용 차선에서 갓길로 직진하려는 오토바이다 보니 사고 날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제 실수가 더 잡히더군요. 오토바이 운전자 놈 병원비 물어주고... 참나.
1001 2022-08-13 01:09:15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8-12 금요일) [새창]
2022/08/12 21:41:34
감사합니다
1000 2022-08-12 20:46:12 13
어떻게 면허증을 땃을까? [새창]
2022/08/12 14:16:45
옛날에 어느 술집 앞 인도에 서 있는데 왠 차가 빵빵 거림. 인도에 올라와 주차를 하겠다고 인도에 서 있는 나에게 빵빵 거림. 차 주인이 창문 열고 지랄을 하길래 슬쩍 비켜주긴 했음. 차 주인은 차를 주차해놓고는 술집으로 들어감. 그래서 112로 바로 신고 함. 다음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옴. 받아보니 무슨무슨 경찰서라고 함. 그래서 인도에서 그랬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대답해 줌. 단 몇 m 안되도 차가 인도에서 주행하고, 주차한 것이기에 과태료 대상이라고 함. 내 주민번호 불러주었고, 차주에겐 상품권 보내주기로 얘기 끝남.
999 2022-08-12 20:30:34 38
[새창]
이제는 오십이 된 제 동생이 국민학생일 무렵이었습니다. 하루는 집에 와보니 왠 강아지 한 마리가 부들부들 떨며 마당에 있더군요. 알고보니 동생과 그 친구 녀석이 강아지를 들고(?) 온 것이었습니다. 동생과 친구가 서로 한 손에 앞다리 두 개와 뒷다리 두 개를 맞잡고 거꾸로 들어 흔들어대며 데리고 온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구요. 순간 강아지가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 그래도 십 년 넘게 그 강아지는 우리 식구로 잘 있다가 갔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다시 개를 데리고 살지 않습니다. 그 개가 떠날 때 너무 슬펐었거든요.
998 2022-08-12 16:19:53 2
빛깔 고운 막걸리 [새창]
2022/08/11 20:24:26
예전 경주법주 공장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곳에선 법주 제조를 위해 쌀을 20분도 도정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먹는 일반미가 10분도이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깎아 낸 셈이지요. 도정을 마친 쌀을 보니 허연 부분이 전혀 없는 상태로 거의 완전한 럭비공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깎아내야 깔끔한 맛의 술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그곳에선 발효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배양한 누룩이 아닌 일본에서 수입한 누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무엇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보통 그런 양조회사들에선 발효를 위한 종균 관리를 위해 미생물학을 전공한 사람들을 뽑아 쓰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997 2022-08-10 18:46:53 6
저널리즘 실종 [새창]
2022/08/10 17:28:27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이지만, 타이틀을 다는 것은 데스크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자가 직접 제목을 달기도 하나요? 2년 전 일이지만 해당 기자는 지역 담당 기자로 보입니다만...
996 2022-08-10 18:40:25 16
향후 5년간 국가란 없다 [새창]
2022/08/10 16:04:40
TK에 사는 외로운 1찍이입니다. 현재 여기에 거주하는 가족 중에서도 저 혼자지요. 가족간에도, 친구간에도 관계를 유지하려면 정치 이야긴 안 꺼내야 합니다. 그걸 꺼내려면 관계를 끊을 각오를 하던가요. 어젯밤에도 식사 자리에서 한 판 하고 싶던 것을 참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995 2022-08-10 18:37:00 4
똥누는 변기값이 2천만원이 넘네요... [새창]
2022/08/10 16:32:36
변기 바꾸는데 이천만원이 넘는다라.... 박그네 시즌2가 시작되는 건가요? 엠비는 변기는 안 건드리고 4대강을 건드렸는데, 박그네는 계속 주구장창 변기로 문제를 일으켰었지요. 시장실에서도, G20 가서도, 청와대는 물론이고... 하긴 청와대에 사방이 거울로 된 방을 만들기도 했었으니, 청와대를 나와서 용산으로 옮기고, 공관은 외교부 장관 공사를 뺏어갔으니 뭔가 바꾸긴 해야겠지요. 대체 이 짐승은 어디까지 날 뛸 것인지 궁금합니다. 언제쯤 잡아먹을 날이 올까요?
994 2022-08-10 01:23:29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8-09 화요일) [새창]
2022/08/09 21:41:02
감사합니다
993 2022-08-09 14:02:55 0
2004년 강력반 형사 살해 사건.jpg [새창]
2022/08/09 10:13:29
모든 살인범은 꼭 잡아서 확실하게 징역을 살리든, 사형을 때리든 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경찰 살해범은 기필코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그래야 공권력이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똑같이 통하는 원칙이다. 절대 지켜져야 할 원칙. 경차를 죽인 사람은 기필코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992 2022-08-09 13:58:33 0
약간 통쾌한 기분이 들면 안되는데, 나쁜아이가 맘속에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22/08/09 08:26:02
며칠 전에도 부모님이랑 한판 할 뻔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2찍이들이시거든요.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 떨어져서 걱정이라시길래 한 마디 해 드렸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굳건하다고 말입니다. 지금도 대통령 지지율 굳건합니다. 영남에서는, 초졸 이하 학력에서는, 연 1000만원 이하 소득에서는, 70대 이상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앞섭니다. 아직도 이 계층들에선 굥 지지율이 높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네 계층에서 두 개에 해당되시는 분들이십니다. 영남이고, 70대 이상이시죠. 밥상머리 앞에선 되도록이면 정치 이야기 안 합니다. 그런 얘기 했다가는 밥맛 떨엉지거든요. 뭐, 다이어트 생각이 생기면 해 보겠습니다. 밥맛 떨어져 밥 적게 먹으면 살 빠지고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 과체중 상태니까 말이죠.
991 2022-08-09 13:52:06 3
남편앞으로 들어온 부조금jpg [새창]
2022/08/09 09:51:24
참 한심스러운 인간이다. 어찌되었든 장모님 돌아가셔서 들어 온 돈인데, 자기 때문에 사람들 왔다고 그게 제 돈이라고 하다니, 도대체 정신이 똑바로 박힌 놈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럼 니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와이프 친구들이 와서 돈 내면 그건 와이프 줄거냐? 거기에 처제나 처남 아는 사람들이 와서 돈 내면 그것도 다 토해내라. 그리고 니네 어른들, 즉 시갓댁에 와이프 데리고 갈 생각같은건 꿈에도 꾸지 마라. 그 사람들은 니네 부모지, 니 와이프 부모 아니다. 그러니까 명절이고, 제사고 니 와이프 데려갈 생각 꿈에도 하지 마라. 그건 니네 명절이고, 니네 제사일 뿐이다. 니 와이프 명절 아니고, 니 와이프 제사 아니다. 병신같은 색히, 완전 매를 버는구나. 돈도 못 버는게 매는 잘 버네.
990 2022-08-09 13:44:51 2
굥 재택근무에 폭발적 반응 [새창]
2022/08/09 11:15:26
일개 현장직 공무원인 하위직 7, 8, 9급 공무원들은 비상대기를 하거나 철야근무 등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런데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놈이 집 구석에 빠져나오지 못해 전화로 명령하고 이 지랄이냐. 청와대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대응해야 하는 것이 재난상황에서 국가지휘부가 해야 할 역할 아니냐. 참으로 한심스러운 놈이다. 기껏 내린 명려이란게 출근하기 어려우니 11시까지 늦게 출근하란거냐. 차라리 7시까지 일찍 출근해서 비상 대응하라고 했어야 옳은거 아니냐. 참 한탄스럽다.
989 2022-08-09 13:13:11 1
좋빠가가 역대급 이긴 합니다 [새창]
2022/08/09 02:46:49
일선 현장직 공무원들, 그러니까 하위직 공무원들은 비상사태를 맞아 긴급 출근을 하거나 밤샘 대기를 해야 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일부 지역은 그나마 큰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최종 지휘관인 대통령이 출근을 못해 겨우 전화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그냥 청와대에 있었다면 비상벙커를 통해 각급 시도에 명령을 내릴 수도 있었고, 현장 상황을 체크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부득부득 우겨서 용산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고, 자기는 집에 처박혀 기껏해야 전화로 명령을 내린다. 참으로 잘 돌아가는 나라꼴이다. 쥐, 닭보다 더한 놈이 나타났다.
988 2022-08-09 13:08:13 8
우리는 사상 초유의 대통령을 또 만나고 있다 [새창]
2022/08/09 07:43:00
대통령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감금된 것은 그곳을 거처로 정한 대통령(또는 부인)의 잘못인가, 아니면 그곳이 물에 잠겨 감금되도록 만든 서울시장의 문제인가, 이것도 아니라면 그 지역을 관할하는 서초구청장의 잘못 때문인가. 암튼 그 세 놈 모두 빨간당이라는 것은 똑같다. 결국은? 셋 다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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