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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2022-08-27 23:51:48 12
전기차 보조금 지급 일본차 포함한 미국을 보면... [새창]
2022/08/26 22:11:14
미리 알았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보여집니다. 그럴 능력도 없고, 그럴 의지도 없을테니까요. 아마도 모르고 당했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해결할 의지나 능력도 없을 겁니다. 아마 시장이 알아서 하라고,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할 겁니다. 원래 그런 사람 아닙니까. 시장에 맡기자고 하는 사람...
1061 2022-08-27 22:41:51 19
미국 경찰이 검문전에 트렁크를 눌러보는 이유 [새창]
2022/08/27 18:39:24
옛날에 미국에 이민 간 1세대들은 경찰 검문시에 우리나라처럼 뒷주머니에서 지갑 꺼내다가 총 맞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게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이야기죠. 그러면서 장지갑을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으라는 규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대신 지갑을 꺼낼 때에는 천천히 옷깃을 열고 그것이 총이 아님을 확실하게 보이게 두 손가락으로 집어 올리라는 규칙이 있기도 했죠. 뭐, 요즘 세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요즘도 뒤가 구린 놈들은 경찰이 검문을 위해 문 옆으로 오면 바로 쏘고 도망갈 놈들 좀 있을 겁니다. 물론 경찰도 블랙박스로 그 차량을 찍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쏘고 도망가면 2인 1조로 움직이는 경찰로선 한 사람이 총 맞으면 다른 사람이 바로 추적하기보단 총 맞은 경찰관의 생사와 안부를 살피며 일단 911을 부르겠죠. 그리고 도주한 차량의 종류와 색상, 번호 등의 정보를 알려 다른 경찰들이 추적할 수 있게 할 겁니다.
1060 2022-08-27 22:35:26 13
기본? [새창]
2022/08/27 19:01:43
저 기본은 룸살롱 기준의 기본이네요. 나이트는 과일안주에 맥주 3~4병이 기본입니다만... 하긴 저 인간은 나이트보다는 룸돌이겠네요. 아! 인간이 아니라 짐승인가?
1059 2022-08-27 22:25:26 4
뱃살냥.gif [새창]
2022/08/27 14:23:19
ㅋㅋㅋ 내가 예전에 모시던 고양이도 처음엔 임신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살찐 수컷이었었음. 처음부터 암컷인지, 수컷인지 확실치 않아서 임신인줄 알았는데, 출산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배부른 상태로 있길래 동물병원 갔더니 수컷이라고...
1058 2022-08-27 22:22:41 13
오 민주당 간만에 일하냐?? [새창]
2022/08/27 15:31:42
'여'기자들만 부른 것인지, 아니면 여'기자'들만 부른 것인지 궁금하군요. 과연 그냥 모인 여자들일까요, 아니면 그냥 모인 기자들일까요?
1057 2022-08-27 17:44:28 6/18
극혐주의)호주의 흔한 곤충 사이즈 [새창]
2022/08/27 14:21:50
호주는 뭐든지 크군요. 그럼 호주 사람도 클 것이고, 호주 사람이 크면 호주 사람 거시기도 크겠네요. 대신 아시아 남자에게 호주 여자는 별로일듯 합니다. 이건 뭐 한강에 유람선 지나다니는 꼴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오른손이랑 데이트를 하고 말죠.
1056 2022-08-27 17:39:52 0
ㅇㅎ) 텍사스 식당의 인기 메뉴.jpg [새창]
2022/08/27 02:08:48
삶은 콩도 맛있는데, 그걸 다시 튀긴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원래 튀긴 것은 뭐든지 맛있습니다. 심지언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1055 2022-08-27 17:37:49 0
혐짤없으나 내용잔인주의) ㅈ간이 미안해.jpg [새창]
2022/08/27 12:03:15
삽살개 종 복원에 몰구하셨던 하지홍 교수를 제가 개인적으로 좀 압니다. 물론 그 연구실 학생들도 몇 몇은 좀 친한 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 개는 삽살개 피가 조금 섞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삽살개종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체구부터 삽살개가 아닙니다. 삽살개는 겉으로 보기엔 진돗개보다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트리버 종에 가까운 크기를 가진 것이 삽살개입니다. 따라서 저 개는 절대 삽살개는 아니고 그냥 삽살개 닮은 그런 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삽살개가 똑똑하고, 영리하기도 하며, 레트리버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습성이 있기는 합니다. 인간 친화성에선 레트리버랑 비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을 위한 반려견으로 삽살개를 권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친화력이 좋은 개이거든요.
1054 2022-08-27 17:28:05 4
폭발물 제거 로봇의 죽음.jpg [새창]
2022/08/27 11:53:42
저도 20년 가까이 타던 포텐샤를 잘 돌아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폐차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렉카에 실려 끌려가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흘러 가더군요. 녀석과 같이 돌아다니던 동해안 바닷가 풍경이라던가 하는 그런 것들이요. 그런데 그 후로 새 차를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업종이 바뀌게 되었고, 제가 몰게 된 녀석은 2.5톤 탱크로리였거든요. 승차감 따위는 개나 줘 버리는 그 놈을 끌고 온갖 동네를 다 쏘다녔습니다. 물론 출퇴근 할 때에는 BMW를 이용했습니다. 버스, 메트로, 워크... 나중엔 자전거를 구해 그걸로 출퇴근하기도 했습니다. 그 녀석을 보낸 이후론 승용차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계속 트럭 몰 일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직도 녀석이 기억납니다.
1053 2022-08-27 17:21:54 0
스쿠버다이빙 수트 입고 쉬 하지 마세요 [새창]
2022/08/27 11:04:45
아~ 다이빙 수트가 물 못 들어오게 하는 것만 아니라 안의 물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거군요. 잘 알았습니다. 나중에 필리핀 가면 다이빙 할 때 꼭 옷 벗고 일 보겠습니다. 안그러면 수트 안에 오줌이 온몸을 휘감게 될테니 말입니다.
1052 2022-08-27 17:17:20 3
자동차 딜러 박제 ㅋㅋㅋㅋ [새창]
2022/08/27 11:41:18
중고차 게시판 보면 이제 번호판 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리스 외제차가 중고로 나온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는 외제차 딜러가 자기 수당 챙길려고 수당 최대로 받을 수 있게해서 자기가 판매하는 차를 리스로 뽑은 겁니다. 물론 명의는 자기가 아니라 자기 가족이나 친척 이름으로 하죠. 그러면 떨어지는 수당이 약 1,5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걸 중고 신차 리스로 올리는 거죠. 보통 한, 두 달 리스료는 자기가 부담합니다. 차가 팔릴 때까진 자기가 리스료를 내죠. 그리고 판매될 때까지 내야 될 리스료가 많아야 1,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새차가 중고 리스로 올라오는 이유죠. 그렇게 신차가 중고 리스로 올라와서 팔리면 자기가 중간에 리스료를 내도 최소한 500만원 정도는 남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리스로 새차를 뽑아놓고 중고차 리스로 올리는 이유죠. 물론 자기가 타는 차도 리스로 뽑습니다. 그러면서 이것도 중고로 또 올리죠. 물론 이거 팔리면 자기 타던거 팔고 또 새로 리스로 뽑아 탑니다. 계속 리스로 뽑아서 계속 새차를 타는 거죠. 그러면서 계속 중고 리스로 또 올리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돈을 버는 거죠. 외제차 딜러가 돈버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겁니다.
1051 2022-08-27 17:08:16 0
대한민국 정당방위 클라스 [새창]
2022/08/27 10:47:28
아니 멱살잡고 흔드는데 그걸 손으로 잡고 저항했다고 쌍방폭행이라고? 시발 개색히들 내가 니들 모가지 잡고 흔들면 어떻게 하나 보자. 니들 말대로 두 손 뒷짐지고 가만있지 않으면 쌍방폭행으로 널 고소하마. 니 멱살 잡고 흔들어도 진단서 끊을 생각 같은 것은 하지 말아라. 지난번 노엘 사건 보니까 그 정도는 경미해서 폭행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있었으니 절대 폭행이나 공무집행방해 같은 것으로 날 걸고 넘어질 생각 같은 것은 하지 말아라.
1050 2022-08-27 17:03:31 17
수산생명의학과 학생이 회를 못 먹는 이유.jpg [새창]
2022/08/27 09:50:20
바다 물고기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해도 일단 먹어서 뱃속으로 들어가면 그냥 단백질 덩어리 그 자체일 뿐인데, 이 사람들이 뭘 모르는군요. 바이러스는 체내에 들어와야 활성이 있어 복제, 증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위장 속은 채내이긴 하지만 실제론 입과 식도로 이어진 외부와 맞닿은 공간일 뿐입니다. 채내라고 함은 일단 체액이 있는 신체 내부를 뜻하죠. 바이러스를 먹었을 경우 그것이 위장관 내벽을 통과해 체내로 침투할 수는 있습니다. 단지 그 과정이 매우 힘듭니다. 유효한 숫자의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기 힘든 구조이죠. 바이러스가 위장 내벽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려면 바이러스 외부에 Heamoglutanin 이라는 단백질이 있어서, 그것을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장 내벽을 이루는 세포에는 이 heamoglutanin을 인식할 수 있는 단백질 수용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병에 걸린 물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절대 바이러스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어찌어찌 해서 물고기 속의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왔다고 해도 다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안으로 침투해야 이 바이러스가 복제,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고기에 특징적으로 증식하는 바이러스는 어류의 체세포를 인식하고 복제, 증식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포유류인 인간의 몸 세포를 인식하고 그 안에 들어가 복제, 증식할 수 없습니다.
인수공통 전염병이 존재하는 이유는(Covid도 인수공통 전염병임) 인간과 동물이 같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똑같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복제, 증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어류는 포유류와 척추동물이라는 것 빼고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척추동물 중에선 서로 가장 사이가 먼 종류입니다. 따라서 절대로 물고기에 있는 바이러스는 사람 몸 속에서 복제, 증식하여 병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쟤들은 뭘 몰라서 저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미생물, 특히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알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합니다.
1049 2022-08-27 16:36:30 1
이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새창]
2022/08/26 21:01:41
일본도는 임진왜란때 조선군이 쓰는 조선검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같은 칼이지만 조선검에 비해 손잡이도 그렇고 칼날도 긴 편이어서 근접전할 때 일본군이 더 우수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었죠. 사실 조선의 검은 무예라기보단 검술을 통해 정신수양을 하는 정도라도나 할까요. 오히려 조선의 의병들은 도리깨가 확실히 더 좋은 무기였습니다. 일본도로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무기였죠. 긴 장대 끝에 달린 무거운 쇳덩이가 일본군 대가리 부수는데 혁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일본도로 도리깨를 막으려해도 중간의 쇠사슬이 일본도를 감아버려, 잡아 당기면 일본도를 뺏을 수 있으며, 아니면 일본도를 부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농부들이 타작을 할 때 쓰던 물건과 같은 방법의 무기라서 의병들이 쓰기엔 더할 수 없이 좋은 무기였죠. 손에 이미 익어있는 무기니까 말이죠. 이것은 숲 속에서도 어마무시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늘어선 나무 사이로 휘드르면 나무 뒤에 숨어있는 일본군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였으니까 말이죠.
1048 2022-08-27 16:29:11 4
층간소음 복수하는 확실한 방법 [새창]
2022/08/27 05:15:12
복수하다가 헬창 되겠다. 저러다 허리 나가면 더 손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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