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Dr.Slum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5-09-09
방문횟수 : 261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72 2022-09-14 21:44:23 37
학창시절 박수홍 인성 [새창]
2022/09/14 19:38:43
연예인 중에서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인해 반짝 뜬 스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롱런한 스타들을 보면 누구나 다 인성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방송국 관계자들과 스태프들, 연예인이 속한 소속사들, 관련된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그 인성을 알고 있거든요. 제아무리 욕 먹는 박명수씨도 그가 롱런한 것을 보면 그도 인성이 좋다고 봐야 합니다. 현숙씨는 솔직히 노래 못 부릅니다. 그러나 그 인성 하나로 지금까지 가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271 2022-09-14 21:39:48 15
왜 "챨스 3세"로 정했는지 알겠다. [새창]
2022/09/14 19:43:27
찰스 3세가 나이가 이미 많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그가 장수를 하게 되더라도 집권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가 흑역사를 만들기에는 집권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위대했던 대영제국은 두 번의 세계 대전으로 인해 몰락한지 오래입니다. 그가 더 떨어뜨릴 지위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미 EU로 탈퇴한 마당인데, 뭘 더 어떻게 하겠습니까.
1270 2022-09-14 21:34:17 3
한국산전투기 KF-21 죽이려는 국내외 세력들 [새창]
2022/09/14 17:36:16
스텔스성에선 F-35를 뛰어 넘기가 힘든 존재인 것은 맞습니다. 최소한 Block-3가 나오기 전까진 분명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Block-3가 나오게 되면 달라집니다. F-35보다 추력 대 중량비가 좋고, 날개 표면적도 넓습니다. 이 말은 F-35보다 기동성, 선회성, 회피성이 모두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아직 소프트에웨어 부분에선 업그레이드 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Block-3 단계에선 이것도 F-35 수준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Dog Fighting을 할 경우 KF-21이 우위에 서게 됩니다. F-35는 동체가 많이 뚱뚱한 편으로 기동성이 좋지 못합니다. F-22와 공중전으로 붙으면 힘들지 모르겠지만 F-35와의 공중전에선 우위에 서게 됩니다. 물론 지금까지 처럼 계속 제대로 개발된다는 전제 하에서 말입니다.
1269 2022-09-14 21:17:24 2
그때는 못 느꼈지만 진짜 이상한 학교문화 [새창]
2022/09/14 15:24:48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제철학원이라는 빵빵한 재단 소속이었고, 학교 교장은 박태준과 육사 동기인 전직 투스타 출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교무실이나 행정실 청소는 청소부 아주머니가 하셨습니다. 단지 교실과 학생용 화장실은 학생들이 청소했었죠. 고등학교는 비평준화 학교라서 육성회에서 따로 돈을 모아 학교에 기부해서 교무실 청소를 청소부 아주머니가 하셨습니다. 전 나름 행복(?)했던 중, 고등학교 생활이었던 셈이네요. 그런데 요즘에도 학생들 불러 자기 집 청소 시키는 교수가 있다니 놀랍네요.
1268 2022-09-14 21:12:15 4
남친 친구들 앞에서 놀림당한 고민녀 [새창]
2022/09/14 15:55:40
하드를 하드라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하겐다즈를 하드라고 하지는 안잖아요. 유지방 함량이나 우유를 썼느냐 등에 따라 아이스크림, 하드 구분해서 부르는 건데...
1267 2022-09-14 21:07:23 2
제삿상에 올라간 버터쿠키 [새창]
2022/09/14 15:12:53
허영만의 식객에서 엄마 제사레 족발을 올릴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집 나간 둘째가 형집에서 어머니 제사를 하는데 족발을 올렸다가 화를 내는 형과 그걸 막는 아버지. 죽기 직전 어머님은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셨었죠.
1266 2022-09-14 21:05:13 1
한국산 호두가 맛있는 이유 [새창]
2022/09/14 14:53:24
국산 호두는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비싸고 그렇죠. 사실 호두 자체가 싼 편이 아니기도 하구요. 전 그냥 싼 수입산 먹으렵니다. 그건 믿을 만 하잖아요. 설마 국산을 수입산이라고 속일 리는 없으니까요. 다만 중국산은 피하겠습니다. 걔들은 호두가 아닌 것을 호두라고 할 것이 분명하니까 말이죠.
1265 2022-09-14 20:54:17 0
요즘 서울대 수준 [새창]
2022/09/14 09:00:52
서울대는 똑같은 연구과제를 해도 다른 대학보다 연구비를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 뱀독의 면역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같은 과제를 저희 대학은 2,000만원을, 서울대는 2억원을 받았습니다. 기간도 같았고, 나중에 제출한 연구결과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는(?) 연구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교수들이 매우 많습니다. 자녀용 노트북을 연구비로 구매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였습니다. 대학원생 인건비 빼돌리는 것은 대개 교수가 통장 및 도장을 일괄 관리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연구비가 적은 대학은 조금 빼돌리고, 많은 곳은 많이 빼돌릴 뿐입니다.
1264 2022-09-14 20:04:43 0
자주 오해받는다는 곽민선 아나운서 [새창]
2022/09/14 10:43:12
남편 아니면 오빠인줄 알았음.
1263 2022-09-14 20:03:53 0
밤으로 착각하는 열매 [새창]
2022/09/14 10:54:40
우리집 옆에 큰 마로니에 나무가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인 우리집 마당에 가을이면 엄청난 잎사귀를 쏟아냈었죠. 왜 과거 완료형으로 얘기하냐면 제작년에 그 나무를 베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름이 70cm나 되는 거대한 놈이었기에 전기톱으로 간신히 잘라냈습니다. 마로니에 나무의 열매는 '마롱'이라고 부릅니다. 밤나무의 열매는 밤이지만 마로니에 나무의 열매는 마롱이라는 이름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위험하기에 따로 이름이 붙었던 듯 합니다.
1262 2022-09-14 20:00:20 0
외신 “윤석열, 김건희 스캔들로 대통령직 상실 가능" [새창]
2022/09/14 10:10:52
저 정치잡지의 예측이 현실이 되기를 오늘도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하느님, 천지신명께 간절히 원합니다.
1261 2022-09-14 19:54:22 0
바이든 "한국 백신허브 구상 제외" [새창]
2022/09/13 21:04:16
메릴랜주 주지사인 호건 주지사는 한국인 부인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소속이면서도 트럼프에 대해서 반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이 메릴랜드주 호건 주지사를 정책적으로 밀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일 경우, 우리나라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이면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지금 우리 대통령은 국짐 소속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출신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에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정원 차원에서 비밀리에 호건 주지사를 은밀하게 도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탁현민 전 비서관을 호건 주지사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파트너로 보내는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
1260 2022-09-14 17:40:22 1
대중매체가 SWAT에 대해 잘못 묘사하는 것.jpg [새창]
2022/09/14 00:27:02
위키백과를 보니 섬광탄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들이 미국에서 제법 있네요. 원래 인마살상용으로 만들어 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기군요. 요즘 미국 경찰들은 고무탄 총도 쓴다고 영화에 나오기도 한 것 같은데, 그 고무탄이 40mm 탄인가 보네요. 5.56mm나 7.62mm 탄 용으로 개발된 고무탄은 없나요?
1259 2022-09-14 17:28:40 1
세계 유일무이 영부인 [새창]
2022/09/14 02:40:43
김건희의 출생지를 조사해 봐야 합니다. 저렇게 짝퉁으로 얼룩진 인생인 것을 봐서는 아마도 Madi in China 가 아닐까 합니다. 본적 까보라고 해야 합니다. 아마도 본적이 중화인민공화국 길림성 연변시 복사동 아닐까요?
1258 2022-09-14 17:25:31 2
윤항문의 나라 팔아먹을 안보.jpg [새창]
2022/09/13 23:31:28
경항모같은 경우는 KF-21 Navy 버전이 개발될 예정이라서 원래 예정했던 F-35B 도입을 하지 않고 탑재기를 바꿀 것이라 일단 현 상황에선 급하지 않은 것이라 예산을 깎았어도 지난 번엔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다르게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본적인 장병들 의식주에 관련된 예산까지 깎은 것이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깎을 것을 깎아야죠. 부자한테서 천 원 뺏어도 아무런 일 안 생기지만 없는 사람에게서 백 원 뺐으면 그건 그 사람 굶어 죽으라는 것입니다. 병사들 관련 예산은 건드리지 말아야죠. 지금 개발해야 할 무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증액해도 모자랄 판에 그걸 깎는다니, 도대체 생각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술 처먹을 생각뿐인 것인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