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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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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으로서 김앤장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1위 입니다. 승소율에 있어서도 그렇고, 평판으로도 그렇죠. 물론 선고 가액 기준으로도 그렇습니다. 반면 율촌이나 태평양은 명성에 있어서나 수임 가액 등에 있어 김앤장에 미치지 못합니다. 음, 업계 1 위와 3,. 4등 연합의 싸움 정도가 될까요? 모든 변호사 수를 합치면 율촌 + 태평양이 김앤장을 조금 앞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가용 변호사 수와 변호사의 질(?)을 따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누가 이길지 잘 지켜보면 될 것이고, 누가 이기든 소비자가 가장 많은 보상을 받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둘의 소송은 큰 관심 없고, 소비자가 피해보상 소송을 걸었을 때 누가 맡아서 해 줄지, 그리고 이 소송을 이겨줄지가 관건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