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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2010-07-03 03:04:56 1
자작판타지소설 -1 [새창]
2010/07/03 02:13:49
아직 나스체는 따라하시진 않았습니다. 공의 경계를 읽으셨다면 아실것 같은데, 예제를 두개 들어드릴께요

예시:

일반 문체
나는 '데탕트'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 한다. 괴롭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

나스체
불가능하다.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 불가능이란 즉 확률이 없다는 것 ───제로의 확률이란 것이다. 그것은 '제로'의 영역 '내'가 지금 저 앞에 서있는 '데탕트'라는 인물을 이길수 없다. 하지만... 이긴다.────────이긴다. 이긴다.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이길수없다면 탐색하라 탐색하라 매그니튜드 이세계에의 '나'가 이길수 없다면 찾아내라 수많은 무한한 다중 평행 차원패러렐 월드 속에서 '데탕트'를 이길수 있는 '나'를 찾아내라 ────────────뇌가 비명을 지른다. 온몸의 내장들이 아프다 라고 소리지른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그래도 포기따윈 없다. 찾아내라 찾아내라찾아내라찾아내라찾아내라!!

라거나
626 2010-07-03 02:49:49 0
자작판타지소설 -1 [새창]
2010/07/03 02:13:49
주인공 관련 이름은 동양식인데 사물이나 장소이름은 서양식. 말줄임표는 점 여섯개에 마침표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세계관에는 일본이 존재하나 봐요? 아니면 그냥 편의상 일본도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그런거면 카타나라고 부르는게 나을텐데. 환도 라거나.

문장을 보자면 상황묘사가 툭툭 끊기거나 (이건 띄어쓰기와 엔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듯) 비유, 은유등이 전혀 없고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있으면 좀 매끄러워지는 느낌?) 표현 자체가 딱딱하네요.

그리고 아이디를 보니 공의 경계 팬 이신듯 한데 나스체는 따라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노파심에)
625 2010-07-03 02:38:41 0
자작판타지소설 -1 [새창]
2010/07/03 02:13:49
한문장당 엔터 하나씩 넣지 마세요
624 2010-07-03 02:09:21 1
싸대기때리기 [새창]
2010/07/03 01:28:34
1 게임으로 알고있음 잉여겜.
623 2010-07-03 02:06:14 1
웃으면 지는거임 시리즈2 [새창]
2010/07/03 01:21:18
유와삡은 오유에서 나왔던걸로 기억.
622 2010-07-03 02:06:14 0
[새창]
유와삡은 오유에서 나왔던걸로 기억.
621 2010-07-02 18:34:31 1
과학유머2 [새창]
2010/07/02 18:24:33
you have no charge 아닌가
620 2010-07-01 17:14:48 1
한겨레는 아직 이 문제를 다루고 있네요 [새창]
2010/07/01 15:51:46
글쓴이는 한겨레라도 아직 다루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619 2010-06-29 23:16:44 4
슈퍼묵시록 마리오 [새창]
2010/06/29 21:28:46

618 2010-06-29 21:02:25 1
예언은 가능한가? [새창]
2010/06/29 14:00:53
불확정성 원리는 미시세계에서나 통용되는거에요. 거시적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617 2010-06-29 13:51:42 1
[새창]
과학 (한자: 科學; 영어: Science)은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라는건 어떠한 것이 검증이 가능하다 = 그것에 대해 왜 그렇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라는 뜻이 아닌데요.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의 체계"입니다. 즉 사과를 떨어트리는건 검증 가능한 방법이죠. 왜? 누구나 떨어트려볼 수 있으니까. 그 현상을 자꾸 기록하고 관찰하다가 "이유는 모르지만 모든 물체는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라는 지식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얻어낸 거죠.

귀신은? 본 사람도 있다고 하고, 그딴거는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귀신을 믿는 사람들은 명확한 증거하나 보여주지 못하죠.
616 2010-06-29 13:48:28 1
[새창]
음. 일단 TV에서 봤으니 진실이다! 라는건 신빙성이 없네요. 설사 그걸 진짜로 보셨어도 편집만으로도 한말을 완전 뒤바꿔 버릴수 있는게 TV란 물건인데 원본을 처음 부터 끝까지 보고 직접 그 사람을 찾아가 진짜로 귀신들린건지 확인하고 가능한 모든 과학적인 검증으로 검사해서도 아무것도 안나온다고 해도,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현재의 과학 기술로 설명 불가능"이지 "귀신이 존재함"이라는 건 아니구요 (이건 근본주의자 창조론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오류죠.).

무당들의 예언능력이란거는 이미 어떻게 사기 치는지가 보편적으로 알려졌구요 (행색, 말투, 눈치 따위를 살펴서 애매모호하게 이런 일있지 저런일 있지 하는 식으로 본인도 모르게 하는 유도심문) 수학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연속적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언을 한다면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노스트라다무스 처럼 "앙골모아 대왕이 내려와" 이딴식으로 말고 "내일 오전 x시 xx분에 코엑스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소나타에 치어 왼쪽 다리뼈에 4센치미터 크기로 금이가고 오른손 복합골절, 왼손은 새끼 손가락만 부러질겁니다" 이런식으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어떻게, 왜 일이 일어나는지 전부 설명하지 못한다면 예언이란게 있는걸까요?

저라도 하루에 백개쯤 예언을 하면 하나쯤은 언젠가 맞겠지요. 몇년, 몇십년간 그런 사례만 모아오면 저도 꽤 훌륭한 무당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615 2010-06-29 13:38:26 11
파라과이랑 일본 경기에서 파라과이가 꼭 이겨야 하는 이유. [새창]
2010/06/29 13:35:02
덴마크 발언은 장난식으로 "10:0으로 이긴다면 좋겠지만 그건 실현 불가능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말한거를 한국 찌라시가 확대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614 2010-06-29 13:28:13 1
[새창]
진화는 영혼을 생성시키지 못한다? 영혼이 처음부터 존재한다면 진화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이미 육이 죽어서 혼만 남은 상태, 즉 적도 나를 죽일 수 없고 나도 적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는 그런상태인데 진화의 필요성은 없겠죠. 거기다가 영혼이 있다고 신이 존재한다 라는 부분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영혼의 존재 = 창조 신의 증명 이란 근거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자연은 과학적인 원리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자연은 그저 존재하는거고 그 현상에 우리가 이름을 붙인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쓴분의 생각에는 "누군가가 원리에 맞춰서 자연을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이미 자리잡은것 같네요.
613 2010-06-29 08:57:32 0
권투vs킥복싱vs유도 [새창]
2010/06/29 07:12:21
? 수영도 제대로 하면 살은 진짜 빠집니다. 칼로리 소비량을 보면 알수 있죠.

칼로리 소비량의 경우 (이경우 체급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수도 있지만 일단 그걸 감안하고 보셔도)

세계 정상급의 마이클 펠프스의 경우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12,000Kcal정도 됨에도 살이 빠지고 있구요

세계 정상급 복서인 매니 파퀴아오 (통칭 팩맨)는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8,000Kcal에 달합니다.

파퀴아오는 60kg 대인 웰터급이라서 헤비급인 마이클 펠프스에 비해 많이 차이나지만 어쨌든 칼로리 소비량만 보면 둘다 거의 보디빌딩 수준이구요. (아, 평균 남성 하루 권장 섭취량이 2,500Kcal정도 됩니다.)

결론은 수영도 살 잘빠짐 열심히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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