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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1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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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나// 하오체좀 버려주세요.
이건 이론의 정의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과학이 궁극적인 지식체계인지 아닌지, 학문과 대학의 역사의 시작이 신학 ( = 그 때의 자연을 알려는 인간들의 노력. 결국 그 과정에서 더 나은 과학이 발견됨.)인지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론(Theory)은 과학계에서 말하는 론을 말하는거고 과학계에서는 그렇게 불리기 위해 가설(hypothesis)이 얼마나 많은 까다로운 시험과 학문을 갈고닦은 사람들에게 수십, 수백년동안 검토되는지 아신다면 창조설이 그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이론의 단계로 불리길 원한다는게 오만하다 못해 비겁하기 까지 보인다는걸 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