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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7 2017-07-27 12:05:33 10
[새창]
남을 편안하게 해준고 공감을 해주는 건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내려놔야 가능한 능력이죠.

근데, 너무 남에게 맞춰 주게 되면, 상대는 님이 궁금하지가 않아요.
친숙하고 편하니까....
남녀 사이에 (혹은 동성간에도) 서로간에 매혹되기 위해서 필요한,
호기심을 갖게되고, 나와 다른 점을 발견하면서, 긴장을 하게하는 면도 필요한데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남주가 너무 편해하는 여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편한 거 싫다고, 불편했으면 좋겠다고. 설레고 긴장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런 극단으로 가면, 나쁜 남자/ 여자에게 빠지게 되는 건데,
자신에게 맞추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상대의 행동에,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라고 봐요.

작성자님의 경우, 그 반대로....
너무 빨리 매혹된 상대에게 자신을 봐달라고 맞춰주니까...
오히려 상대는 님께 매혹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집에서 즐겨입는 내 몸에 편안한 낡은 셔츠는 아주 편하고 좋지만,
내가 알바를 해서라도 갖고 싶고 살빼서라도 입고 싶은 옷은 따로 있죠.
7096 2017-07-27 05:33:36 0
인터넷에서 감정소비하지말아요 [새창]
2017/07/26 20:35:04
우왕 머슬 티 저렇게 잘 어울리는 분 첨봄!!!
팔뚝 어깨 부럽다아아아아ㅏㅇ~~~~ㅠㅠ
7095 2017-07-27 05:25:43 8
(토리얘기) 文 대통령의 신통한 능력~! [새창]
2017/07/27 00:09:26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사진엔 전혀 까칠해 보이지가 않는데요.
같이 산 지 몇년 된 녀석 같아 보이는데...
7094 2017-07-25 00:58:41 9/14
나이차 고백에 대해 글 쓰시는 분들 좀 보세요. [새창]
2017/07/25 00:06:52
죄송해요. ㅎㅎㅎ
그리고 다행이네요.

뜨문뜨문 읽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반화로 싸잡는 거 나쁘다는 거는 정말 정말 동의합니다.
7093 2017-07-25 00:48:53 36/59
나이차 고백에 대해 글 쓰시는 분들 좀 보세요. [새창]
2017/07/25 00:06:52
음..............근데...............
이 글에서도 "여기서도 결국 여자들 다 똑같네요."라는 말이 나오네요.

어찌 받아들여야 할 지.........
7092 2017-07-24 23:18:35 23
동기들.... 곱게 늙읍시다 [새창]
2017/07/24 18:42:47
40대 초입입니다.
젊은게 벼슬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젊은 건 이쁘고 부러운 거긴 하지만 벼슬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나이 먹은 것도 벼슬 아닙니다.
40대는 40대만의 매력이, 그들만의 고뇌가 있죠.
20대처럼 반짝반짝하진 않겠지만, 보고 있으면 깊이있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살면 살수록 예쁜 20대도 부럽지만, 존경할만한 5-60대 분들이 더 부럽더라구요.
그렇게 나이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달아가기 때문입니다.
7091 2017-07-24 11:42:04 1
구미시. 200억원 박정희 유물전시관 건립 찬반 논란 [새창]
2017/07/24 11:24:06
전 이제 찬성요.
일본 왕에게 충성 맹세하는 혈서쓰고,
독립군 때려잡은 거부터,
유부남으로 외도한거,
집권하고는
삼청 교육대, 유부녀 강간,
유신 헌법 제정해서 집권 연장 등등...
새마을 운동에 포장되어있지만,
실상이 그려져 있는 프레이저 리포트도...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가 많죠.

그 왜곡된 역사가 박근혜를 뽑게 한 것까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떤 참담한 상황에 이르는지, 기록하는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
7090 2017-07-24 11:26:55 41
[새창]
많으시겠죠.........
7089 2017-07-24 11:23:00 7
[새창]
아, 진짜...일차는 아내분 혈압
(배우자 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배우자 탓 99%)
참고로 전 며느리...

장모님은 그냥...안변해요. 아내분도 결혼 전 같이 오래 못지냈다면서, 왜 남편은 시킴???!!!!

그리고 님...터지기 전에 성질내고 말하지 말고 생글생글 공손하게 다 받아치세요!!! 속으로만 하지 마시구요!!!! 속 문들어져서 아내도 미워집니다.
7088 2017-07-24 08:46:23 0
저.. 드디어..✨ [새창]
2017/07/23 20:46:57
결혼 아직 안했어요! 포기하지 말고 죽창을!!!
7087 2017-07-24 08:16:36 0
영어 어휘력 평가해보기. [새창]
2017/07/20 19:38:40
뒤에 가니 gre 볼때 봤던 걸로 모양만 기억 나는 단어들이 많이 보이네요...ㅋㅋㅋ

머리에 쥐날라고 함...ㅠㅠ

7086 2017-07-24 08:14:05 11
영어 어휘력 평가해보기. [새창]
2017/07/20 19:38:40
두꺼운게 뭐 어때서!!! ㅋㅋㅋ
7085 2017-07-24 08:04:43 4
영어 어휘력 평가해보기. [새창]
2017/07/20 19:3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4 2017-07-24 08:03:25 13
나이차...주변 분들이 주선? 저는 어머니였어요 ㅠㅠ [새창]
2017/07/23 19:31:56
엄마랑 나이차이가 더 적을거 같네요. ㅠㅠ
7083 2017-07-24 03:01:27 0
자차 바를 때 퍼프 사용하시라던 분 나오세요. [새창]
2017/07/23 22:14:06
일단...이렇게 바르니 눈시림이 없는 관계로,
있는 거 다 쓸 때까지, 퍼프 먹는 양까지 감안해서 발라야겠네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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