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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모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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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7 2017-08-11 02:23: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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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썼지만 저도 차단 남용이라고 생각해요.
7156 2017-08-11 01:52:0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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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갑갑하고 좀 감정적인긴 한데, 차단될 여지는 없었던 거 같은데...
차단은 좀 그렇네요.
7155 2017-08-11 01:26:4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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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이글 남편에게 꼭 보여주세요.
아무리 잡은 고기지만 (???) 가끔 이렇게 확 제대로 당겨줘야, 츤데레도 잘 먹히죠. ㅋ
7154 2017-08-11 01:07:13 0
올 추석엔 스팸 대신 이런거 받고 싶어요~~ [새창]
2017/08/10 17:09:23
아아....근데 이거 보관이 냉장이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근데 회사 창고에 쌓여있다가 나눠주면???!!!
7153 2017-08-11 00:54:23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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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16년 결혼 생활을 했지만, 내가 이것만 해주면 남편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감히 못합니다.
남편은 나와 공동 운명체이긴 하지만, 자신만의 가치가 있고, 나와는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이죠.

제가 불쾌하다고 느낀 건, 아내라는 인격체를 다 알고 있다는 오만함이 그 짧은 문장에서 드러나서 입니다.
님의 아내분이 행복하지 않을 꺼라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7152 2017-08-11 00:33:55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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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느끼는 현실을 쓰셨겠죠. 본인이 바로 밑에도 쓰셨 듯이, 님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아내가 느끼는 현실을 님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작성자의 요구만 아니면 아내 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니...
그 오만함에 제 삼자인 제가 불쾌할 정도네요.
7151 2017-08-10 10:12:44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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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백수가 된것은 와이프가 글을 써보지 않겠냐라고 바람을 넣었기 때문이죠."

아내가 저렇게 고심하며 글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는 걸 옆에서 보고도, 글 쓰는 걸 어떻게 생각했으면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은 건지...
7150 2017-08-10 09:52:49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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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5만원짜리 사는 와중에 큰 돈인 천만원 드리자는 아내의 말에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며 거절하고, 혼자 계시는 게 걱정되니 일주일 두번 가서 자고 오겠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저도 알아 챘으니 예민한 아내 분도 알아챘겠죠.
....

결정하셨으니, 서로 잘 정리하고 어머님과 동생 내외랑 편히 교류하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7149 2017-08-10 05:39:12 6
코스트코 가입하자고 꼬시는 방법 알려주세여ㅜㅜ [새창]
2017/08/10 01:17:36
차라리 엄마를 꼬셔서 님 용돈으로 해드리고 가족 카드로 가시는게 나을 수도...
생수 안 사먹는 저희는 예전에 둘이서 제가 우겨 했다가...1년 후 재발급 못했어요.
(한동안 발언권이 줄었다고 한다.)

제가 다양한 걸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사놓고 질려서 못먹겠....
냉장고도 안 큰데, 어설프게 시도했다 안먹는 소스들이 일년 넘게 굴러다니는데 죄책감에 버리지도 못하고....

세제랑, 화장실 휴지 사는 거 말고는 아쉬운 거 없네요.
7148 2017-08-10 02:54:5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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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배려없는 사람 좋아해 본 적 있어서...이런 말이 당장 전혀 와닿지 않을 거라는 거 알아요. ^^;;;
근데 조금씩 다른 관점으로 그 사람을, 그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데미지 있을 순간에 생각보다 쉽게 털어낼 수 있었어요.

님...지금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 마음 자체가 너무 커서 괴로우시겠지만, 그 마음은 정말 소중한 거예요.
그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본인 자신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시길 바래요.
7147 2017-08-10 02:41:04 63
시가 청소문제요 [새창]
2017/08/09 22:17:09
큰 시누 덕분에 고기 맛 본다 하시면, 아 그런가요? 그럼, 전 그럼 다른 거나 할게요. 하시고,
물김치 구경 못한다 하시면, 올해 세번이나 물김치 담그느라 고생했는데...이젠 그댁에서 해주시니 필요 없겠네요. 잘됐네...

한다고 하는데, 안한다고 욕하면, 정말 기대대로 안하시면 됍니다.
앞으로 물김치 어쩌고 하면, 그 댁에서 가져다 드신다고 해서 안하는데요~
하고 액면가로 받아들이고 받아치세요.

어쩌다 2주에 한번 갔다고 더럽다고 말 들어오면, 그냥 2주에 한번 가세요.

자식들이 효자들이라 호강에 겨우신 거 같은데, 그 꼬장 다 받아주시려고 아둥바둥 하시면,
님 홧병나요.

청소하는게 힘든거 아닌 거 알아요.
근데, 당연히 하면서 저러는 거 버릇 고치려면 그 방법 밖에 없어요.

무슨 말을 들어도, 님이 생각하는 기본 도리는 하는 걸 아니까 저렇게 막나오는 겁니다.
7146 2017-08-10 01:48:59 34
혐) 피지친구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새창]
2017/08/09 21:5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유투브 추천 비디오 리스트가 왜 이모양인지 뷰게 보면 알겠네요.
7145 2017-08-10 01:45:17 1
저녁때 운동하고 오면...잠이 안옵니다.....ㅠㅠ [새창]
2017/08/10 01:31:45
이론 상으로는 그만큼 일찍 자고, 새벽에 하는 게 옳은 데...
저도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7144 2017-08-10 01:41:54 0
저녁때 운동하고 오면...잠이 안옵니다.....ㅠㅠ [새창]
2017/08/10 01:31:45
자기전 과하게 운동하면 아드레날린이랑 노르에피네프린 분비가 되면 그렇다네요.
7143 2017-08-10 01:31:24 2
자전거 게시판에서 왔습니다. [새창]
2017/08/09 22:20:18
응???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그 짧은 쫄바지 입으시는 거 아니었어요? 전 그거 간지나서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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