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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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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 같은 사람이었는데...잘 생각했어요. (40대에 고생하니 지금 빨리 시작하삼 ㅋ)
여전히 많이 바르는 거 싫어하고 미끄덩 거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일단 토너 하나,
로션 (모이스쳐라이져) 하나...로 시작하는 걸 권해요.
제가 쓰는 건,
세이어스 토너로 닦토 하고,
라로세포쉬 시카플라스트 (지금은 선물받은 크리니끄 로션) 눈꼽만큼 발라요. ㅎ
외국이라 저는 저거 쓰는데,
한국이시면 더 선택의 폭이 넓으실듯.
자기한테 맞는 제품 찾는게 꽤 오래 걸리니 이거저거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