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열종자들의 가입일을 보면 잉크도 안말랐네요. [새창]

이거 재밌는데 베스트 보내면 안될까요? ㅋ

7396 2017-09-26 13:48:00 0

최근 분열종자들의 가입일을 보면 잉크도 안말랐네요. [새창]

본인 얘기 하시는 듯

7395 2017-09-26 13:35:40 0

여성징병제가 죨라 어그로인게 [새창]

재밌는게, 이게 시게 분들이 (수차례 선거 통해) 많이 좌절하며 알아가신 건데요. 인터넷 여론이 현실 반영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지금 시게 분들이 당 가입하고, 잘하는 의원 자금 넣어주고, 응원하고, 주변 사람들 설득하느라 전화 돌리고, 의원들에게 문자 넣고 하는게 선거 여러번 패배하고 하시는 거죠.

청원은 공론화의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7394 2017-09-26 13:20: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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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솔직히 여쭤볼게요.

지금 만약 문재인 정부에게 요구하는 10가지라는 설문조사를 선거 가능한 국민에게 하면, 거기에 여성징병이 상위 20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민주주의는 여론이 힘입니다. 더 급하다고 하는 일 제치고 할까요??? 그래서 공론화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론을 형성하면 민주주의적인 권력이 생기고 그걸 등에 업고 정치인들이 정책으로 만드는 겁니다.

7393 2017-09-26 13:11:19 0

여성징병제가 죨라 어그로인게 [새창]

ㄴ 공론화가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청와대 청원 에 대해 주위 반응은 어떻습니까? 많은 분들이 '꼭 지금 정부가 해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 가요???

7392 2017-09-26 13:02:43 2

여성징병제가 죨라 어그로인게 [새창]

민주주의 제도 자체가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공론화되지 못하면 정책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촛불 시위가 성공했던 것은 촛불을 통해 언론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던 여론을 물리적으로 보여 줬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이죠. 여론의 지지없이 그 정도 규모의 시위가 계속 유지될 수 없었을 테니까요.

7391 2017-09-26 12:50:53 0

여성징병제가 죨라 어그로인게 [새창]

자세히 풀면, 법제화 되는 과정은 완전 공감함.
군게 분들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는 거라 생각함

의도에 대한 의심 부분에 비공감 함. 국방의 의무를 나누어 져야 한다는 인식엔 공감하므로 문제 제기에 문제는 없슴. 불순한 의도 가진 사람이 이간질을 시키기 좋은 상황이라는 의견엔 동의.

그러나....문제제기한 이들 대부분의 의도가 그렇다는 일반화엔 찬성해 줄 수 없슴.

7390 2017-09-26 12:42:4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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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 텍스리턴 공개하라는 청원 8달째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꿈쩍도 안합니다. 청원 숫자 넘기면 답변해야 하는데, 그냥 형식적인 겁니다. (사실 물러나라는 청원도 계속 올라옴)

그 문제가 이슈화 되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치적 이익/ 불이익이 걸렸을 때 정치적 힘을 가집니다.

청와대 청원은 그냥 여론으로 봤을 때,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처음 알린 계기이지, 그게 정치적 힘을 가지기엔 아직 공감대가 부족합니다.

7389 2017-09-26 12:20:50 5/6

여성징병제가 죨라 어그로인게 [새창]

댓글로 비공감 함.
물론 군게에 공론화는 시간이 더 걸리니 조급해 하지 말고 험한 말 쓰지 말도, 남녀 대립 구조로 가지 말잔 얘기 했다 별별 소리 다 들어서 저도 군게 싫지만,

거기 사람들이 정치적 기반이 약하거나, 일부 미숙한 사람들이 있다고 이렇게 싸잡는 것도 반대함.

7386 2017-09-25 01:18:31 0

삭피기가 진동클렌저보다 피지/각질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새창]

클라리소닉 델리켓인가? 좀더 부드럽게 나온 브러시 따로 파는데 한국엔 없나요? 저도 제가 그럴 줄 몰랐는데, 일반 브러쉬는 아프더라구요. 부드러운 건 딱 좋아요.

7385 2017-09-24 11:13:4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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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 안돼요

7384 2017-09-24 11:13:12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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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 치세요??? 신랑 분 왜케 주변 정리가 안되요???

그리고 시누한테 애 맡기지 마세요. 이건 님과 아이를 위해 드리는 말씀이예요. 지 몸 건사도 못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아이 못 맡기죠.

급할 때 애도 못맡기는 시누 내보내시고, 저라면 차라리 시터를 들이겠네요.

7383 2017-09-24 11:06:23 30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새창]

마지막 포즈 둘 ㅎㅎㅎㅎㅎ 훤칠한 외모 저렇게 쓰시는 분들 짱 좋음 ㅋㅋㅋ

한복 색이 딱 제 취향이예요.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