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2016-01-28 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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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2년동안 새로 생긴 아파트(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중견기업) 살았었는데,
진짜 날림도 그런 날림이...
비 좀 오면 방 전체에 곰팡이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집안 곳곳에 페인트나 공업용 풀이나 실리콘이 묻어있고요.
옆집에서, 혹은 윗집에서 나는 소리들이 너무 잘 들리고...
(옆집 안방에서 나는 티비 소리가, 윗집에서 문 닫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니 말 다했죠;)
올해 신축빌라로 이사왔는데, 소음은 확실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