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무렵 올라온 트윗입니다. 평론가는 쓰기로한 컬럼을 끝으로 더이상 응답하지 않겠다고 유아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했네요.
컬럼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공개적인
지면에서 악담해도 고소 당하지 않는 게 영화평론가인만큼, 배우평론이란 이름으로 한 개인을 무참히 난도질하려 하겠죠. 지금까지 트윗으로 한것처럼.
하긴 이름 없는 시간강사에서 순식간에 워마드 스타로 등극했으니 이제와서 펜식칼을 내려놓긴 그랬겠죠. 식칼을 보고 환호하는 실체 없는 익명의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무라도 썰어야지. 고소 당하면 모금도 하고. 페미니즘은 돈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