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 저도 요구르트밖에 못 먹어서 6개월째까지도 사이다랑 요구르트만 입에 달고 살았었어요 ㅋㅋㅋ 당연히 아기는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이 글 보시는 다른 산모분들도... 어차피 아이는 엄마 몸에 축적된걸 먹고 잘 자라니 죄책감 가지지 말고 먹을 수 있는걸 잔뜩 드세요 ㅠ
이거 읽으니까 저 임신했을때 우엑거리는거 참으면서 임산부석 앉으려고 했는데 굳이 절 어깨로 밀치면서 앉아가려했던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아줌마도 임신해봐서 힘든거 알텐데... 젊은 사람이 앉아서 가려고 한다고 전화소리 고래고래 질러댔던것도 같이 떠오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