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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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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근데도 엄마 마음이라 티도 못내셨나봐요. 저희 어머님도 저 몰래 마음 고생이 심하셨던 거겠죠. 전 철없는 딸이라 몰랐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저도 지금은 아들 둘에 남편까지 아들만 셋인데... 차라리 남편 닮은 순둥순둥 아가들이라 나은건가 싶기도 해요. 원피스 보면 딸. .. 정말 낳고싶긴 한데요...
ㅋㅋㅋ 맞아요 물론 딸같은 며느리를 들이고 싶진 않고 그냥 남같은 며느리 둘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