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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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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저두 항상 어머님이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한테 푸셨어요 니 애비 닮아서 그모양이다 멍청한것도 똑같다 너를 낳은게 내 인생에 큰 실수다... 지금은 기억도 못하시고 내가 언제 그랬니? 이러시는데... 음...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니까 그런 엄마가 더 안쓰럽고 불쌍하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아기한테. 그렇게까지 할 정도였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요. 물론 저도 어머님이 그랬다는 거에 화는 나지만... 제 아이에게만큼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