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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0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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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엄마면 당장 전화해서 이딴 일로 남의 남편 부려먹지 말라고 한소리 했을텐데
엄마는 뭔데 남의 남편한테 사회생활 이래라 저래라며... 다신 저런 일로 부르지도 말라고요...
장모님이 잘못한 게 너무 당연한거잖아요
그렇게 사위 고생한 거 알면 용돈이라도 더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사위가 좀 편한 장모님 같은걸요. ㅡㅡ... 서로 불편한 줄 알아야 저런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자기 아들 불러서 시키지 그러면... 아들이면 저런 문자든 말이든 했을때 다시는 시키지 마라고 으름장을 놨을 겁니다. 안 그래요? 엄마 그냥 택시 불러 왜 바쁜 사람 오라가라야 운전도 힘든데... 이러면서 갖은 짜증을 다 낼텐데. 그냥 장모님이 좀 예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