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4
2011-08-27 20:00:22
2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겠다는데, 왜 이리 삐딱하게 바라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20대지만, 여전히 중학생때 좋아하던 연예인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듯한 직장도 있구요 할 짓 없는 사람도 아닙니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합니다.
전 제가 좋아하니까 만화책도 잔뜩 사모우고, 여러가지 책들도 수집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니까 팬질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합니다.
이해못한다는 분들을 보면 뭔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없고 취미생활도 없어서 이해못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혹은 자신의 취향은 존중하지만, 다른 사람의 취향은 존중하지못하는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