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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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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무섭네요.
학교 폭력은 절대 반대지만, 학부모가 학생을 패는 것은 찬성이다? 교육이기 때문에?
과연 이 사건으로 그 남학생은 가르침을 얻었을까요, 마음의 상처를 얻었을 까요?
같은 반 학생들은 가르침은 얻었을까요, 마음의 상처를 얻었을 까요?
교수의 딸은 올바른 교훈을 얻었을까요, 폭력에 대한 정당화를 배웠을까요?
위의 수 많은 댓글들- 특히 우리애가 당했다면 나도 가서 팼겠다, 더 심하게 때려야지 너무 약했다라고 하는 분들
현실에서 나중에 학부모대 학부모로 만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