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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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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쥐는 쥐약으로 잡고 페스트가 근절된지는 퍽 오래되었으며 고양이가 배부르면 퍽이나 쥐를 사냥하겠습니다. 흑사병이 널리 퍼진이유는 불결한 위생으로 인한게 가장크다는게 정설입니다 잘씻지를않는 시대였으니까요. 고양이를 악마시하며 도륙시했다는건 어느 시대에 벌어진일인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습니까? 제가 아는한에서 고양이 학살이벌어진 파리대혁명시절 고양이는 귀족의 상징성으로 귀족의 머리를 잘라 꼬챙이에 꿴다는 상징성으로 고양이가 그렇게 취급받았던 적이 있습니다만 당시 흑사병이 창궐했다는 기록은 없군요. 들고양이가 설사 쥐를 먹는다하더라도 현대 사회에서의 방역시스템에서 들고양이는 또 다른 전염병매개체일뿐입니다. 고양이 돌보시려면 자기 집에서 하시면됩니다. 넘의 집앞에서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가 들끓으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은 그망할 고양이 똥오줌 때문에 그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나를 죽이려 드는게로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이번 사건으로 돌아가신분은 안타깝고 만약 벽돌던진 놈이 있다면 엄정한 법의 처벌을 단아야하지만 고양이가 특별한 지위를 획득하거나 고양이 밥주는행위가 권장되야 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주장은 명확한 근거를 들어주세요. 우리가 우리보다 힘이약한생명을 죽일 권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몇마리의 모기를 살해하셨습니까 ? 쥐도 우리보다 힘이 약한 생명이지요? 도심생태계는 인간이 엮인 하나의 생태계라면 인위적인 식량공급이 오히려 생태계의 불균형과 개체수 폭증등으로 기아를 격게될수도 있겠네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