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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1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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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 아니신거 같으니까 다행인데 캣맘이 저런 마음가짐으로 개채 수 영향 거의 없거든요 빼액! 하면서 고양이 밥주면 진짜 고양이 사료를 처먹이고 싶을듯.
고양이가 쓰래기봉지를 털지않을정도로 밥을 먹는거는 영양상태가 풍족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 더 캣망들이 고양이 있으면 쥐가어쩌고 배부른 사자도 사냥안합니다. 배때지 부른 야생 고양이가 쓸데없는 에너지소모를 하면서 쥐를잡을꺼라는게 넌센스.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맘충이
지새끼 지나 이쁘지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거 인정안하려드는 쓰래기라면
캣맘충도 지나 고양이 이쁘지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거 인정안하려드는 쓰래기에게 적절한 표현같네요.
오해 마시라고 저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맘충이라고 안하듯 모든 캣맘들에게 캣맘충이라고 안한다는것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 고양이 밥주면서 대단한일한다는 듯한 마인드가 꼴값인 사람들이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거죠.
고양이들이 얼마나 시끄럽다고는 마치 층간소음으로 아니 소리가 나면 얼마나난다고 하는 것과같은 개념상실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