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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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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찜질방도 그렇고...목욕탕도 안 가는 이유ㅠㅠㅠㅠ
애들 탕앞에서 비누가지고 놀면서 바닥에 다 문질러놔서 넘어져 다친 아주머니도 봤고
찜질방앞에서 뛰어다니다 나오는 사람이랑 부딪혀 넘어지곤 쩌렁쩌렁 울어대는 아이 옹호하며 왜 갑자기 나와서 애를 넘어지게 하냐고 소리지르는 애 엄마도 봤고.
애들이 싫은게 아니라 무개념 부모 때문에 싫어진다는 말을 하기엔 그런 부모가 너무 많고
또 그런 부모는 열명 중 하나라도 너무 눈에 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