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무른 변이 영양제로도 정말 안 잡혀서 사료를 로얄캐닌 센서블로 바꿔주니 그후로는 싹 잡혔어요
그 후 8개월인데 지금도 센서블 20퍼센트 이상 안 섞어주고 다른 사료만 주면 이틀내로 설사해요ㅠㅠ
설사는 장이 민감한 애라 그런 것 일수도 있어요
안정되고도 변이 그러면 사료를 고려해보세요

587 2014-04-21 20:34:09 6

20140421 [새창]

전진이세요?...아 저 공포의 빵모자...

586 2014-04-21 02:28:13 0

고양이가 임신한거 같습니다...임신증상인가요? [새창]

찌찌가 분홍색으로 털위로 나와있는 거 보니 맞는 것 같아요ㅠㅠ
저희 고양이도 보름전에 출산했거든요...
근데 하얀 고양이라 도드라져 보이는 것일수도 있으니
만져보셔서 완전 평평한데 조금 큰 여드름만큼 만져지면 원래 그런거구요 그보다 크게 느껴지시면 임신증상 확실하다고 봐요

585 2014-04-21 02:24:04 0

집사 7일차 초보집사입니다....옆으로 돌아누워자고싶어요...ㅠ [새창]

러블 한살하고도 한달인데 아직 그래요...
돌아누우면 베개로 가서 얼굴에 붙어서 자는데
덩치가 커져서 자고 일어나면 지 혼자 베개 독차지ㅠㅠㅠㅠㅠ
나쁜 시키ㅠㅠㅠㅠ
지금도 배위에 있어요ㅠㅠ

584 2014-04-21 02:22:10 0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ㅠㅠ도와주세요ㅜㅜ [새창]

이불 위에서 자꾸 먹을 걸 주세요
먹는 장소에선 안 싸니까 고쳐질수도 있어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의 형제고양이도 여안데 2개월때 입양가서
한살이된 지금까지도 대변은 화장실 소변은 카페트에 본다네요ㅠㅠ
주인분이 지금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것 저것 알아도보고 교정하셔야지 안 그럼 평생 버릇돼요ㅠㅠ

583 2014-04-21 02:20:07 0

[새창]

장시간 대중교통 이용할때 먹이는 게 있긴 한데...
심신안정 영양제같은 거요
카밍츄랑 또 다른 게 있을 거에요
포털사이트에 고양이 여행시 영양제로 검색해보시면
고양이 카페에 후기같은 거 많을 거에요!

582 2014-04-18 00:52:49 0

울화통이 치미네요 방금 일본 뉴스에서 [새창]

111111헐 제가 댓글 난독했네요 구조대라는 단어만 봤어요
해상청이면 몇명정도 같이 보내줬을수도 있었겠네요
워낙 일본에서 자부심이 강해 정말 보낼 생각이 있었다면
언론에서 발표할때 특수구조대라는 말을 따로 안 했을 리가 없지 싶지만...

581 2014-04-18 00:40:21 9

울화통이 치미네요 방금 일본 뉴스에서 [새창]

자위대가 아니라 구조팀이라면 규모가 큰 재해의 경우 전세계의 구조팀들이 그 나라로 투입되는 일이 있어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급팀/구조대등의 인력부족으로 투입되는 거구요.
지금처럼 구조할 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물적/자연 현상의 문제로 구조가 불가피한 상황에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보낼거면 그 잘난 특수구조대를 보내야지 왜 해상구조대....
헬기에서 바다위에 떠있는 물품들 피해서 직접 강하할 정도의 실력있는 전문가들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 해상구조대 보내는 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일본측 피해 없이 생색내기밖에 안 되지 않나요?
구조에 필요한 물품을 쳐보내주든지.
생각하면 할수록 그냥 빡치는데요

580 2014-04-18 00:17:35 7

울화통이 치미네요 방금 일본 뉴스에서 [새창]

섬나라다 보니 해상 사고가 워낙 빈번한 곳이라 실력이 다른 나라보다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일본 그 좋은 기술, 전문가들 대부분 특수구조대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미친 유속에서 연수받는 인간들이구요.
근데 그런 특수구조대가 아닌 일반 해상구조대는 와도 그냥 망연자실 지켜보는 인원만 많이질 뿐이에요.
진짜 근데 일본 빡치네
우리나라 전문가들도 다 손놓고 있는 절망스러운 상황에 특수구조대도 아니고 그냥 구조대 보내면서 생색내기 할라고...개같은 새끼들
거절한게 백만번 잘한거 같네요 전

579 2014-04-17 02:15:50 5

김연아, 새로 올라온 프로스펙스 사진 [새창]

아 근데 혹한 건 맞지만 너무 예쁘다ㅜㅜ
바로 지르러 갑니다ㅠㅠ

578 2014-04-16 22:23:25 0

손석희 아나운서... [새창]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춘 정조시간대인 17일 오전 1시부터 조명탄을 쏘아가며 선체 내부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라고 하네요ㅠㅠㅠㅠ

577 2014-04-16 22:22:19 0

손석희 아나운서... [새창]

수색 중단되지 않았나요...
9시 13분에 수색 중단 네이버 기사 떴네요
내일 새벽 다시 구조작업한다고..

576 2014-04-14 01:57:20 8

[새창]

막상 해보면 별로 안 어렵던데...
전 그냥 자랑한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사진 보내는 것 같아요
궁금한 점 물어보기도 하고..
솔직히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지만 습관되니 웃긴 사진 찍히면 제일 먼저 자랑하는 곳?정도의 느낌이에요

575 2014-04-07 10:05:42 0

러시안블루 고양이가 푸들처럼 사람을 잘따르나요? [새창]

저희집 러블은 장난감들 던지면 물어와요
개에요 그냥 개
사고쳐서 야!!!!지르면 우다다 도망갔다가 눈치보면서 옆에 와있고
쓰담하면 고새 골골하면서 발라당 배보여줘요...
개묘차가 크겠지만 저희 집 러블 둘은 만지면 발라당까진 공통이에요

574 2014-04-04 23:44:23 2

길고양이 밥좀주지마 제발! [새창]

전 마당이 넓은 제 집에서도 이웃에 민폐라 느껴지더군요.
이해가 힘들어요...
소리 진짜 어마어마해요ㅋㅋㅋㅋㅋ
암만 조절이 된다 해도 밥먹으려고 모이고 냄새 맡고 머무는 단 한두시간이라도 발정 울음소리 수컷 싸움소리
새벽엔 진짜 돌아버려요....
그리고 개체수 조절이 되니 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먹이 풍족하게 두면 둘수록 물론 한계는 있겠지만 늘어나는 건 사실이에요.
최선의 방법은 고양이 경단을 만들어 불특정 지역에 뿌려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단독주택이 아닌 빌라 혹은 남의 집앞에 급식소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욕먹어도 싸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