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새창]

어느 회사는 안 터져서 문제지만
이 회사들은 터져도 문제군요

3618 2017-11-06 19:17:17 14

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새창]

나름 인서울의 이름대면 나름 알만한 대학에
나름 이름대면 엔간한 사람들은 다 알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먀,

지금에 와서 제일 후회하는건...

10대, 20대의 나야..
왜 그 시절에 그리 놀았냐?!?!
좀 더 공부해서 서울대 가거나
전문직이었으면 오죽 좋았겠냐????

아오..

3617 2017-11-06 13:29:15 3

여러분 "인구절벽"이라는 말이 누구 말인지 아세요? [새창]

집값 하락은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사람들의 소망과 신생아가 비관론자들의
주장이 함께한 "희망"에 불과합니다
정확히는 집 값 재편이 되겠죠
도심에서 먼 곳은 내리고
도심에서 가까운 곳은 오르고

경제가 발전하며 생산되는 잉여가치가
계속해서 땅에 투자되기 때문에
경제가 후퇴하는 디플레가 오지 않는 이상
땅값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3616 2017-11-06 12:07:32 19

'성폭행 논란' 한샘 직원, "성폭력 전과로 이미 집행유예 [새창]

교육담당자는 아직 진실공방중입니다
그건에 대해서는 결과 나오기까지는
함부러 이야기하면 안 될 듯 합니다

3615 2017-11-05 13:25:13 5

2001년 서울 모습과 지금의 서울 모습 비교.jpg [새창]

후배님 ㅠㅠ
저는 군대 있을 때 니네 학교
부도 났다고 놀림 당했었어요 ㅠㅠ

3614 2017-11-01 02:24:48 19

[새창]

틀린 정보들이 몇몇있는데..
소니가 이것저것 다 말아먹고
힘겹게 살아가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벌어먹여 주던게
소니 손해보험을 비롯한 금융업입니다
특히 2010년즈음에는 죄다 말아먹고
금융업만 버티고 있던 시절이라
TV에서도 전자제품이 아니라
손해보험 광고가 더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위의 자료만으로는 망조가 보이던
2006년부터 특히 최악이던 2010~2013까지의
암흑기를 먹여 살린 건 소니의 금융 부분
수익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수익의 큰 축이고요

3613 2017-10-31 12:29:09 4/4

의식이 있으면 현기를 깔 수밖에 없지요. [새창]

님 말씀대로라면 국내 차주의 80%가
이기적이라는 소리인데
80% 수치면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보편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3612 2017-10-31 12:09:34 10/7

의식이 있으면 현기를 깔 수밖에 없지요. [새창]

뭐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차게 끊었는데
아직도 여전하구만요

현기 타는 사람들이 무슨 무뇌아라
생각 없이 현기 타는 걸로 모는 것도 여전하고

현기까면 타사도 똑같다라고 물타기 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겁니다

나 현기타->그거 타면 나쁜 놈, 딴 거 타
-> 그럼 뭐 타?->아무튼 현기 말고 딴 거
->알아보니 현기 말고 다른 것도 그런데??
->너 현기 알바!!

이게 댁들 의식의 흐름임

현기를 까고 싶으면 얼마든지 까요
그런 거 말리는 사람 없으니까
근데 왜 나름 고민해서 차 고른 차주들까지
도매금으로 나쁜 놈 만듭니까?

현실적으로 가격 대비 넓은 차, 필요한
옵션이 있는 차, AS가 편한 차를 고르다보니
현기차주들의 답은 현기가 나온 것뿐임

지금 말리부가 너무 잘 나와서 말리부로
옮기고 싶긴한데 이 게시판에서 3년안에
부식 생기고 급발진 하고
에어백 안 터져 뒤져야 정신 차릴 거라는 차가
아직껏 부식 잔고장 없고 급발진 없이
잘 굴러가서 못 바꾸고 있음

3611 2017-10-31 11:26:00 3

[새창]

사실은 그런거 없고
AV출연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첫째가 돈, 둘째가 인지도입니다
그리고 저 둘중 대부분은 돈이고요

3610 2017-10-30 12:52:13 0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새창]

헐.. 2012년 가입도 아직 어리다 생각하거늘..

3609 2017-10-26 15:27:30 0

펌19 ) 수녀랑 하는만화 .jpg [새창]

이거 옛날에는 그 시간에 가보니
예수복장 한 사람들만
한무데기였더라..로 끝나는 거였던거
같은데;;

3608 2017-10-20 19:38:49 6/89

둘째를 낳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새창]

뭐가 합리적이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여성분이 자기 의견을
일방적으로 남편에게 강요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최소한 남편이 여성분의 의견에 동의를
했고 그래서 남편분이 고민중이다라고
하면 저도 굉장히 합리적이다
찬성하겠습니다만 글에는 어디에도
남편분이 글쓴분의 의견에
공감하거나 동의했다라는
내용은 없는데요?

부부는 함께 살아가고 계속해서 대화하고
협의해야하는 대상입니다
남편분의 의견을 수용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글쓴분의 남편분이 글쓴분의
조건에 공감했냐를 이야기해야죠
남편분이 받아들일지 말지는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저도 외동아들 하나만 있고
그래서 딸애를 하나 더 원했지만
와이프의 의견에 동의하고
둘째 포기한 사람입니다만
이해가 안 가네요

3607 2017-10-18 21:50:47 0

상받은 연기하는 내성적인 남자 [새창]

장애우라는 표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라는
논쟁이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 된다 생각하는게

1. 장애우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비중립적으로
부르는 표현이다&비자립적인 장애인을
비장애인이 동정적으로 부르는 단어다
- 그럼 전우, 사우, 학우라는 표현은 대체 무엇?
애초에 장애우라는 단어를 비장애인만
쓴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이상

2.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
- 그냥 장애인이라고 하면 됨
애초에 "우"라는 건 동질감의 표현이지
자기를 표현하는 용도가 아님
전우-군인, 사우-회사원, 학우-학생과 같음
컵으로 밥을 먹을 수 없다해서 컵이
잘못되거나 쓸모 없는게 아님
컵은 액체를 마시라고 쓰는 용도일 뿐

3. 여러 연령대를 표현할 수 없다
- 2와 동일

다만, 단어 그 자체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강원래씨나 여러 복지단체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장애인들이 저 호칭을
싫어해서 지양해 달라고 하니
당사자들이 싫다라는데 당연히
쓰지 말아야겠지만
그 외에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비하의 의미도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이건 잘못된 단어다라고 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 감

3606 2017-10-17 17:37:28 0

이름값 제대로 하는 우주정거장 [새창]

정은이 머리 위로 딱 떨어졌으면 좋겠네

3605 2017-10-15 13:18:24 2

후방주의) 추억의 게임속 캐릭터 코요리 [새창]

코요리 피규어 갖고 있었는데
인기가 있었던 "탈의"버전은 저게 아니고
이놈이었음

가격이 4,800엔인가였는데
그놈의 탈의 때문에 야후 옥션에서
대략 15,000엔에 거래...

가장 속의 훈도시 빼고는 전부 착탈 가능
이사하면서 없어진 거 같은데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