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는 추신수 딸.jpg [새창]

인간의 경우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지구력에 몰빵하는 쪽으로 진화를 해서
(수렵사냥을 위해서) 개보다도 지구력은
우수합니다
인간보다 빠른 동물은 많지만
인간처럼 장시간 보행, 추적 등이 가능한
동물은 많지 않습니다

3648 2017-12-14 20:08:15 0/8

"한국어 소리가 듣기 역겨우니 그만 말해줄래?" [새창]

저 역시 그 글의 본문의 케이스를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굳이 그 글 본문이 아니라
댓글이라고 이야기를 한 거죠

3647 2017-12-14 19:39:25 1/25

"한국어 소리가 듣기 역겨우니 그만 말해줄래?" [새창]

한국도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불과 며칠 전 베오베에 올라온 글인데
댓글보면 저 여자나 그닥 다를 거 없는
댓글들 많아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729640#memoWrapper91382725

3646 2017-12-08 12:37:52 0

하버드대 학생이 가장 많이 산 책 [새창]

20여년진어 다 읽은 책들인데
지금은 죄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3645 2017-12-04 19:15:34 8/73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국인들 [새창]

본문은 이해가지만 여기 댓글들은 좀 이상한데요

본문의 분들처럼 한국에 장기간 거주 했더라도
한국어를 전혀 배우지 않는 건 좀 그렇지만
애초에 모든 외국인이 영어가 모국어인 것도
아닌데 "한국이면 한국어를 써야지, 그 정도
노력도 안 해?"는 너무 섣부른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프랑스인이 영어로 한국 사람들에게
대화를 시도한다면? 잠깐 한국에 들른 여행자가
영어로 이야기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꽤 노력한게 아닌지?

물론 그걸 받아주냐 마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상대외국인한테 한국어로 해라마라는
좀 아닌 듯 하네요

3644 2017-11-27 17:18:34 5

속보) 유아인 결국 사과함 [새창]

나는 왜 이리 애호박게이트라는 말이 웃기지;
후세에 이 일을 애호박대첩으로
기념하면 될 듯

3643 2017-11-27 16:08:23 0

이만한 돼지가 있었는데 [새창]

뒤에 너, 웃어?

3642 2017-11-27 12:58:01 3

[새창]

전산과 출신이고 어렸을 적의 친구들은
문과나 예체능인 애들이 많았는데
어릴 적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사는게 어떻고 인생이 어떻고
정치가 어쩌고 이런 이야기가
주였던 반면에
학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아까 짠 프로그램이 왜 안 도는지를
안주삼아 술을 마셨음;

3641 2017-11-26 13:15:58 11

[새창]

우리 아들이 자러 들어갈 때
잘자라고 눕혀준 로봇 친구들

3640 2017-11-26 13:04:59 5

먹겠다는 의지의 여고생.jpg [새창]

요즘 애들은 깡통따개 모르는건가요?
컬쳐쇼크..
저 어렸을 땐 다들 집에 흔히 있는 도구였는데..

3639 2017-11-17 14:22:34 0

코스트코 양재점 타이어센터 직통전화번호 아시는 분?? [새창]

1시간째 찾고 있는데 안 나와서요..

3638 2017-11-16 11:15:11 1

보험 긴급 서비스로 타이어 펑크 확인했는데 [새창]

TA31, 42만, 교체포함으로 했습니다 ㅠㅠ
싼지 비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말에 차를 써야해서..
답변 감사합니다:>

3637 2017-11-16 00:45:29 0

보험 긴급 서비스로 타이어 펑크 확인했는데 [새창]

얼추보니 CP672나 솔루스TA31로 가야 할 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이거..

3636 2017-11-15 22:32:39 0

으아.. 타이어가 펑크 나 버렸습니다.. ㅠㅠ [새창]

현재 요모양 요꼬라지 입니다.. ㅠㅠ

3635 2017-11-15 18:12:46 9

지진이 일상인 민족.gif [새창]

친구가 일본 살던 시절 건물 10층에 있는데
지진이 좀 심하게 났다고 함
그래서 자기는 1층까지 "지진났다!'하고
뛰어 내려갔는데 한국애들만 뛰어나오고
일본애들은 건물 안에서 할 거 계속하고
있어서 머슥했다고 함..

근데 동일본 대지진급이면 얄짤없음
당시 도쿄에 머물 때였는데
애들 사재기 해대는 통에
라면 끓일 물도 없어서
외식하고 자판기에서 에비앙 뽑아다
라면 끓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