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1. 만약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된다면 막상 그 순간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지만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침대위에 누울 때면 뒤늦게 울분을 터뜨려요

2. 내 주변에 있는 모든사람들과 친한것같은데 막상 진짜 친한사람, 단짝친구는 없어요..

3. 제 가장 단점은 친한 사람일 수록 상대방에 대한 존중감을 잃는거예요. 요즘은 많이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 혼자서 밥먹는 것을 못하고 남의 시선을 굉장히 많이 봐요

5. 감수성이 예민해요. 비오는 날 늦은 밤이면 혼자서 시(?)를 쓰며 풍류를 즐겨요

340 2014-09-04 20:20:40 1

[익명]여자친구의 전남친.. [새창]

화가나는 상황이네요. 조금...따질 분위기도 아니고 하니 여자친구 분께 제대로 따질 수는 없겠어요...
제가 만약 작성자님이라면여친분께서 SNS에 올린 묘한 말들은 다 캡쳐해 놓은채 아무 말 없이 그 분을 떠날 것같아요. 연락도 끊고요. 새 연인을 찾으세요
나중에 제 발에 저려 여친분께서 연락을 하면 캡쳐해 놓은 것들 다 풀고 새여친 생겼다고 생까세요..

339 2014-09-04 20:14:28 0

[익명]사랑한다고 하지나 말지 그랬냐 [새창]

토닥토닥... 이별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는 누군가가 위로를 해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338 2014-09-04 20:12:47 0

[새창]

룸메가 경우가 없네요 거의 대부분의 기숙사에서 친구를 룸으로 데려오는 건 금지 아닌가요...?
룸메분한테 잠시 할말이 있다고하시고 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룸메분과 불화가 일어난 뒤 서로 어색해지고 불편해지는 것이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쪽이 먼저 그 불화를 일으킬만한 짓을 했고
말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줄곧 작성자님에 대한 생각이나 죄책감없이 친구분들을 데려오게 될테니까요

337 2014-09-04 20:07:59 1

동네 못생긴 길고양이들은 양으로 승부한다 [새창]

애기들이 왜 이렇게 많이 죽었을까...ㅠㅠㅠ 부디 주변에 못된사람들이 없었기를 바랍니다...

336 2014-09-03 00:36:15 1

명바기 아들 결혼하네? [새창]

진보성향을가진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보수나 중도성향의 사람들도 이용할수있는 엄연한 유머사이트
이 말이 맞는 것 같네요...

335 2014-09-02 13:28:21 0

[새창]

저 만화 주인공 제 취향♥ 아 잘생겼네여

334 2014-09-01 00:28:57 0

[새창]

단국대는 올해부터 죽전캠과 천안캠을 합쳐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두 학교는 둘이 합쳐진 것도 아니기때문에
안암캠하고 세종캠은 전혀 다른 학교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333 2014-09-01 00:24:45 1

저기요 오유분들 [새창]

요로케 뜹니다!

332 2014-09-01 00:17:18 0

[새창]

그럴수 있죠^-^ 다만 딸이면 괜춘괜춘 한데 아드님이시면.....

331 2014-09-01 00:16:17 1

[새창]

111 본문의 내용이 뭔지 찾아보니 그런 답글 달을 만 한것같은데요...
상대방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님은 듣고싶은 말만 듣고 싶은 마음만 있고, 상대방에게만 '상대에 대한 배려를 생각할 줄 아는 마인드'를 요구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329 2014-08-31 02:01:53 2

[새창]

너무 좋은 말씀이신것 같아요.
저는 사실 말로, 제 가족에게 상처를 남겼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비수들이었을 텐데 그것을 깨닫기까지엔 너무나 오랜 세월이 걸렸네요...

328 2014-08-31 01:55:42 1

[익명]한마디만 해주세요... [새창]

작성자님은 당연히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받으실겁니다.

327 2014-08-31 01:53:46 0

[새창]

여기 고민게에서 남에게 다 이루어 말하지 못할 고민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모두 힐링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 플러스 기운도 두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