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있죠 같은 사람인데 왜 없겠어요 근데 열기가 잘 안사그러 지는 건 보통 사정을 해도 ㅇㄺㅈ을 제대로 못느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야동을 많이 보게되면 성적 상상력이 편협해진다나 뭐래나...그래서 사정을 해도 오ㄺ즘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라나 뭐래나... 어쨌든 며칠동안 ㄸㄸ이 참으시고 야동 보지마시다가 눈을 감고 실제 여성과 한다는 생각으로 ㄸㄸ이 한번 쳐보세요
학교에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참 힘든데 작성자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실제로 옆에서 만나는 사이였다면 친해지거나 도와드렸겠지만 사실 넷상에선 아무런 도움도 드릴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예요... 친해지려고 다가갔는데도 학생들이 모두 피하던가요?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분위기를 보니 왕따보단 은따에 가까울 것같은데 은따는 그래도 비교적 쉽게 벗어날 수 있을겁니다 싫을 땐 싫다고 자기 의사 표현을 강하게 하시고 만만하게 보이시지 마세요.....
실제 현실에서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넷상에서 간편하게 의사소통을 하는데 쓰이는 것이 추천과 반대인데 반대에 많은 의미가 결국 '내 의견은 당신과 다릅니다'를 표현하는 한 방편이기 때문에 너무 쿠크깨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트가 너무 눈치 보고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면 전반적으로 정체되기 쉬워요.... 넷상은 즐기려고 온것이지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신경쓰려고 온게 아니잖아요...
저도 지금 거의 반년동안 그런 상태라 너무 공감 많이 되네요.... 여기 댓글을 써주신 분들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너무 섯불리 다가가진 마세요..... 좋아하는 티를 낸다음에 상대방의 반응을 봐서(보통 티를 내면 반응을 알 수 있잖아요. 이것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고백을 시도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진짜 관심도 뭐도 아무것도없던 남자의 고백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의 반응을 볼 수 있으니까요...
글을 읽고나서 작성자님의 이야기가 꼭 제 이야기인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작성자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여성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작성자님은 전혀 찌질하지 않습니다.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자신을 거부한 상대방을 증오하지 않는 모습 모두 다 멋있고 남자다워요. 분명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셨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