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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014-10-17 02:31:48 0
[익명]길에서번호따서막 사귀려면 [새창]
2014/10/17 00:53:36
은근히 목소리가 좋으면 그게 평타를 치는 것 같구요. 번호 따는 상황 자체가 굉장히 가벼워 보일 수 있는 행위기 때문에 최대한 모범생, 순진 무구한 눈빛으로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번호를 따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그대에게 한 눈에 반해서 초면에 염치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번호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분위기면...
400 2014-10-17 02:28:52 0
[익명]길에서번호따서막 사귀려면 [새창]
2014/10/17 00:53:36
잘 놀게 생긴 사람이요... 잘 놀게 생긴 사람이란 이미지가 사람마다 달라서 제대로 종잡을 순 없지만
여리여리하고 귀 뚫고 두 블럭한 남성분이란 기준하게 말씀드리면 갠차가 크지만 좋아요...쏘쏘..
다만 만약 쌀포대 잘 들것같고 거기 노동자들과 함께 술 고기 음주가무 즐기는 차원에서 잘 놀것같은 오빠는 대학교 선배로서만 지내는 것이 옳겠죠
399 2014-10-17 01:49:04 0
알바 두탕 글 썼다가 보류먹고.. 익명 블락먹었어욥.. [새창]
2014/10/17 01:46:36
작성자님이 무슨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너무 자책하거나 상처받지 마세요
사람이 항상 이성적인 사고로 글을 쓸 수는 없잖아요 그럴 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죠ㅎㅎㅎ
398 2014-10-17 01:38:12 7
[새창]
ㅠㅠ
397 2014-10-17 01:26:14 0
[익명]이렇게 차이가 벌어질 줄이야., [새창]
2014/10/17 01:24:09
무슨 차이인진 모르겠지만
그러게요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다니...
396 2014-10-17 01:22:33 0
[새창]
너무 어거지로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작성자님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하나 되집어 보세요 그리고 장점을 점점 살리려고 노력하고 단점을 죽이는 겁니다
395 2014-10-17 01:21:57 0
[새창]
공감됩니다. 저도 사실 그런걸요... 저는 약간 다른사람들이 보면 '찐따'와 '정상'사이의 선을 왔다갔다 하는 성격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어요... 고치고 싶고 어느때는 그렇게 눈치가 없으면서 어느 때는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하며 항상 과도하게 다른사람의 시선을 바라보는 그런 이상한 성격이요...
하지만 요즘은 조금 나아 져서 스스로를 사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며 '은근히 매력있어;;'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웃고 그러면 조금 나아지는기분이여요.
394 2014-10-17 01:17:48 1
[익명]다른 남자랑 자도 상관없어. 들키지만 않으면 용서할게 [새창]
2014/10/17 01:13:39
자신의 여친에게 관대한 척 하면서 만약에 이후에 있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려는 것 아닐련지요.
393 2014-10-17 01:14:45 0
[새창]
어머니께 많은 상처를 받으셨나 보군요 상처받은 마음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
392 2014-10-17 01:11:53 0
[새창]
인생에도 관성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우리의 몸뚱아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우리의 정신이란 참 가지기 힘든 존재이지만
한 번 움직이고 나면 계속해서 움직이고
한 번 멈추게 되면 계속해서 인생이 멈춰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멈추고 나면 다시 일으키기 까지 얼마나 힘들던지...
저도 그래서 죽는줄알았어요.
공부를 포기하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했었거든요. 지금은 이제 다시 멈췄지만요...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시 태어나지 못할 우리의 인생 하나 뿐인데 멈춰서 살기엔 너무 짧잖아요.
확 그냥 확 마음 가짐 잡으셔요.
한번 움직이게 되면 이것도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더라구요.
움직여야 일단은 성취하는 일이 있던가 없던가 따질 수가 있잖아요.
우리 존재 화이팅!
391 2014-10-17 01:07:51 0
[새창]
예전에 수능을 한창 공부하던 저의 모습같네요. 앉아있는 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좋은 자세라잖아요... 허리가 그렇게 아프다는 것은 작성자님께서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시고 고생하셨다는 증거일텐데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힘내세요. 다행인 것은 성적은 언제나 열심히 공부한 뒤 조금 쉬었을 때 쭉 오르더라구요. 건강이 좋아지면 그동안 쉬어서 살아난 컨디션 덕분이랄까요. 11월 되면 더욱 더 추워질텐데 그 때 감기걸리는 사람들 보단 지금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11월을 맞이하는 작성자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390 2014-10-17 01:03:39 1
[새창]
작성자님을 힘들게 대조하게 만드는 '가치있는 과거'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작성자님께서 갖고 있는 젊음. 이것이 바로 현 미래를 가장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여요.
젊음은 언제나 작성자님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하는 직업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 한 발자국 한발자국 내딛으세요.
그 발자국들이 하나씩 보면 보잘것 없고 귀찮고 쓸모없고 지금 내딛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같지만
사실 그 과정들이 작성자님을 미래의 한 모습을 더욱더 빛나게 할 것입니다.
389 2014-10-17 00:59:17 0
[익명]길에서번호따서막 사귀려면 [새창]
2014/10/17 00:53:36
관문을 넘기에 외모가 작용하긴 할거예요. 인상이 무섭다거나, 험악하거나, 너무 놀것같거나, 흔히 말하는 존못이시라면 연락처를 받는 입장에서는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번호를 아예 안 줄 수도 있잖아요...
두번째 관문은 그래서 서로 만나기로 하냐 안하냐의 문제... 근데 만약 연락처를 주고 받은 다음에 서로 성격이 맞다면 그럼 만나는거고... 성격이 안맞으면 안만나는 거구....
원래 사람의 성격을 보는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성격을 볼 수 없으니 외모를 먼저 보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글쎄요... 첫번째 관문만 잘 통과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리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388 2014-10-17 00:56:04 0
[익명]길에서번호따서막 사귀려면 [새창]
2014/10/17 00:53:36
아니여 비록 연애를 하진 않았지만 저에게 연락처를 주셔서 만나게 된 한 남성분도 그리 잘생기지는 않았었는데 진지하게 만나볼까하는 생각이 든 적 있었죠... 문제는 그쪽에서 연락을 하자고 했으면서 먼저 나를 차단했다는거....ㅎ
387 2014-10-17 00:54:41 2
낙서주의) 여잔데...공부하다보면 계속 이런그림이 그려져요.. [새창]
2014/10/17 00:44:16
dk으앙 저두 저두 그래여ㅋㅋㅋㅋㅋ 가슴 엉덩이 특유의곡선들이 너무 그리기 죠음..흐흐흨..흐....ㅎ... 아 진짜 변태같다ㅋㅋㅋㅋㅋㅋ
아무런 생각없이 그리게 되서 주위사람들이 미쳤냐고도 말한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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